"내가 사오라꼬?"
마지마는 양복 매듭을 매만지던 손을 멈추고 되물었다.
늦지도, 이르지도 않은 적당한 아침에, 앞치마를 두른 키류는 크게 고개를 끄덕인 후 대답했다.
"나는 돈 없거든"
"임마 당당한 거 보소... 저번달 용돈은 엇다 꿔먹었는데"
"미니카 부품 사느라 다 썼지"
아맞다 오늘 아침에 쳐자다가 이상한 꿍꿔뜸
기싱꿍꼬또 아니고 사에지마가 에드워드 엘릭이고 마지마가 알폰스인 곱창의 연금술사였음
뭔소린지 모르겠는데 진짜임 두 팔 멀쩡한 사에지마랑 딱히 별 이상 없는 마지마가 원작 1화분량 진행하는 꿈이었음...그러고보니 인체연성 했을까 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