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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BaikJi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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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입니다. 앵커/인터뷰어. 소설 물구나무, 에세이 자기설득파워, 나는 나를 경영한다 뜨거운 침묵 크리티컬 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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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4 years
여성사는 사회가 이름 석자도 기억해주지 않는 수많은 여성들이 거대한 벽 앞에서 참고 버티고 밀쳐내며 써왔고 쓰는거다. ‘헌신’? 의원, 지자체장등에게 국민이 주는 월급이나 세금, 보좌진 등등.. 그 정도 지원해주면 제대로 역사 만들 진짜 ‘사람’들 여기저기 많다. 거기 있을 때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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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6 years
피해자 얼굴, 신상 밝히지 않고도 인터뷰 할 수 있다. 피해자들의 고통과 두려움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가해자 얼굴만 화면 가득 담고 피해자의 얼굴과 실명 보호해야 한다. 언론을 믿고 인터뷰 했다면 언론이 피해자를 보호할 방책도 마련, 촉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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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4 years
기사 제목만 보아도 갈 길이 멀다. ... ‘무슨 간절한 바람’? 피해자들의 간절한 바람은 어디로 가고.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父 간절한 바람 통했나..법원, 美 송환 불허 |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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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4 years
‘나머지 모든 여성’이라니..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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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4 years
국민의 세금으로 지출되는 국고보조금과 기부금을 받은 단체가 거액의 공시누락등으로 문제된 일. ‘차제에 국고보조금 (국민의 세금)지급되는 시민단체 전수조사 하여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데 더 앞장 서겠다’ 여당 대표가 차라리 이런 발표 하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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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6 years
피해자가 얼굴을 드러내지 않으면 가해자가 발뺌한다구요? 만약 가짜라면 사전에 걸러내야 하는게 언론이고 사활을 걸고 나온 피해자라면 함께 사활을 거는 심정으로 인터뷰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피해자 얼굴을 공개하는건 힘없이 당하기만 했던 그녀에게 다시 짐을 지우는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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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인간관계가 친밀해지면 친밀해질수록 그 관계는 귀한 도자기가 된다. 소중하지만 어처구니 없이 깨져버리기도 하는. '그 정도쯤이야' 하며 감싸주기도 하지만 '그깟 사소한'일로도 깨질 수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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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남에게 행복을 자랑할 일도, 불행을 광고할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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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9 years
스펙 운운하지만 가장 훌륭한 능력은 성품이다. 급해도 웃을 수 있는, 몰려도 품위를 잃지 않을 수 있는, 그런 성품을 가질 수 있다면, 다소 늦더라도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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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3 years
무언가 성취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천재성도, 타고난 재능도, 물려받은 자산도 아니었다. 우리 모두 할 수 있는 그 무엇, '나 자신을 감동시킬 노력'과 '나를 잊어버릴 정도의 집중력'크리티컬 매스에 도달하는 순간 바로 폭발하는 그 순간-<크리티컬 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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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사람들은 좋아하는 사람의 말은 좋아할 준비를 한 채로 듣고, 싫어하는 사람의 말은 싫어할 준비를 한 채로 듣는 경향이 있다. 이런 경향이 좋음/싫음의 차원을 넘어 옳음/그름의 차원까지 적용될 때 문제는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모두를 루저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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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다 잃은 것 같고 나만 잘 안 되는 것 같지만 멀리 바라볼 수 있는 시선만 가지고 있다면 그 모든 음지의 시간과 패배자로서의 경험이 가장 철저하게 미래를 준비하고 자신을 성숙하게 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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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3 years
조급해할것 없다 두리번거리며 비교하고 불안해할 필요도 없다 세상에 아름다운 꽃은 수만가지가 넘고 개화하는 계절과 피어나는 속도도 제각각이다-백지연 <크리티컬 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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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4 years
손정우 오늘 석방. ‘어제와 오늘,내일의 성범죄자(들에게)’용기 백배. 아동 대상 성범죄자를 보내지도 않으면서 그냥 석방... 추미애 “내일의 성범죄자에 용기 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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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1 years
그것이 내 인생에 좋은 일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세월이 한참, 아주 한참 흐른 후에야 확답할 수 있다... 그래서 삶엔 쉽게 자만할 일도 쉽게 좌절할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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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9 years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사람은 권력이니 재화니, 학력이니. 이런걸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생각이 깊고 균형잡힌, 맑은 사람이다. 정말이다. 그런 사람에게만 배울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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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표현을 너무 많이 하면 상대방은 가치를 잊어버리고/ 표현을 너무 적게 하면 상대방은 마음을 잊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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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인생은 질문하는 사람에게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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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사람들은 친해질수록 기대거나 기대하기 쉽지만 기대하지 아니할수록 좋은 우정을 오래 지킬 수 있는 듯. 사람은 기댈 대상이기보다는 함께 걸어가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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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아는 것과 이해하는 것은 다른 것이고 무엇보다, 이해하는 것과 삶에 적용하는 것은 다른 것이다. 좋은 말을 듣거나 읽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해도 적용하지 않고 활용하지 않고 응용하지 않으면 내 삶을 변화시킬 에너지가 되지 못한다.-백지연<크리티컬 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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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1 years
때로 잘 ��지 못하면서 누군가를 무조건 좋아할 때도 있고, 누군가를 잘 알지 못하면서 싫어할 때가 있다. 두 경우 모두 득 될 것이 없다. 사람도 아는만큼 보이는 것, 시간과 마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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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1 years
어느분이 그러시더군요. 큰일을 당해보면, 지루하다 불평했던 일상이 얼마나 큰 행복이었는 지 뒤늦게 깨닫는다구요. 오늘도 감사하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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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1 years
뛰어난 창의력을 가진 사람들중에 친구가 많다고 답한 사람이 드물었다.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갖는다는 것. 습득과 축적 되새김과 사색의 시간이 무언가 알맹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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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1 years
남의 능력 함부로 비하하는 사람 치고 능력 있는 사람 없고 남의 험담 함부로 하는 사람 치고 제 험담 없는 사람 없다. 열심히 제 몫 하며 사는 사람들은 남의 말 할 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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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조급할 것 없다. 조급히 서두른다고 해서 빨리 도착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서두르면서 답이 없다고, 답을 모르겠노라고 스스로를 들볶지 말자.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백지연<크리티컬 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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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6 years
2018년이네요! 지금까지 살면서 겪었던 상처, 고통, 실수, 불행을 모두 덮어버릴 정도로 압도적인 행복이 2018년 한해동안 친구들의 삶에 가득하길 기원하고 축복합니다. 2018년에도 토닥토닥 서로 격려해주며 잘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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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땅만 쳐다보고 걸으면 땅만 보여요. 고개를 들고 멀리 바라보며 걸으면 다른 것이 보여요. 그래야 오래 걸을 수 있어요. 내가 할 일을 '해야한다'에 눌려서 쳐다보면 질식할 것 같죠.그러나 왜 해야하는지 멀리 바라보고 생각해보면 마음이 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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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8 years
뛰어난 창의력을 가진 사람들중에 친구가 많다고 답한 사람은 드물었다. 혼자만의 시간, 외로운 시간동안에만 가능한 습득과 축적, 되새김과 사색이 무언가, 알맹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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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9 years
사회는 급한 성장을 강요하지만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그런게 자존감이다. 사회는 획일적 잣대를 들이대지만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그런게 자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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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한 두번 말실수는 누구나 저지르는 일이지만 습관적 말실수라면 그 사람을 나타내는 것이다. 말은 무서운 것이다. 그래서 말은 무거워야 하는 것이고 어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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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좋은 글을 읽으세요. 글이 생각을 지배해요. 좋은 음악을 들으세요. 음악이 마음을 지배해요. 좋은 친구를 두세요 친구는 삶의 질을 지배해요. 모힘!! 트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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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남과 대화를 할 때, 그 것이 나의 문제를 이야기 하든, 상대의 문제를 이야기 하든, 좋은 것이든 좋지 않은 것이든, 그 무엇이든간에 마지막 한 줄은 주머니에 넣어두어야 할 때가 있다. 그 마지막 한 줄에 상처주거나 신뢰를 잃을 수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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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우리의 인생에선 '내가 누구인가'만큼 '내가 누구와 있나'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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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1 years
결단 없이 변화는 시작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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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사람이 무언가를 이룬다면 그건 능력의 소산이기보다는 인내에 대한 선물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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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신뢰를 잃었을 때는 '투명한' 커뮤니케이션만이 다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첫 걸음이 된다.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진정성과 건강한 용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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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6 years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말며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마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수타니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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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보고 싶지만 보이지 않고 듣고 싶지만 들리지 않더라도 내가 바라는 그 것은 이루어지리라는 믿음. 그 것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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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1 years
사람들의 인연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시작되기도 하고 생각하지 못한 지점에서 끝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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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7 years
어느새 찬물이 서늘하게 느껴지고 따스한 물이 안온함을 준다. 따뜻한 물처럼, 자칫 사소해서 '평화'라고 느끼지 못하는 우리의 일상이 성마른 몇몇 지도자들 때문에 짓밟힐 수 있다는걸, 우리 모두 깨어 지켜보고, 진정 소중한 것을 지켜내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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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사람의 운명이 갈리는 지점은 다른 어떤 거대한 운명이니, 후광이니, 유전이니 하는 것들이 아니라 어쩌면, 아주 사소한 것에 휘둘려버리는, 너무 쉽게 좌절해버리는, 너무 쉽게 자신을 낙인찍어버리는, 그 사소한 순간 때문일지모른다--백지연<크리티컬 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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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를 인정하는데서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남을 인정할줄 아는 것에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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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인생은 벽돌 쌓기. 누가 가장 아름다운 성을 쌓는지는 끝까지 가봐야 아는 것. 중간에 좌절할 일도, 자만할 일도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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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내가 원하는 기회가 내가 원하는 때에 오지는 않아. 사람들은 그걸 속상해하거나 원망하지... 그러나 정작 속상할 일은 기회가 와도 잡지 못할만큼 아무 것도 안하고 있는 나태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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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자존감은 건강한 자신감이다. 건강한 뿌리와 건강한 궤적이 만들어낸 자신감. 나를 나 그대로 받아들이고 진정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 그래서 나 아닌 남도 소중하다는 것을 온전히 알고 있는 것. 그 것이 필요하다는, 우리 모두 아는 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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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1 years
서두르다 그르치지 않은 적이 없고 망설이다 놓치지 않은 적이 없지.. 이 모순된 경험이 혼재하기 때문에 선택과 결단이 힘든거야. 그러나 자신의 시행착오도 복기할줄 아는 사람은 실패도 경륜으로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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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살면서 확인해보니, 가장 힘 있는 지혜는 직접 부딪혀보며 시행착오의 아픔도 겪어본 후에 얻은 그 무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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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1 years
삶의 길이는 한계가 분명하다는 것으로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어주고 삶의 깊이는 한계가 없다는 것으로 우리에게 끝없는 희망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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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7 years
인생은 벽돌 쌓기. 누가 가장 아름다운 성을 쌓는지는 끝까지 가봐야 아는 것. 중간에 좌절할 일도, 자만할 일도 없다. 2017년 첫날도 담담하게 벽돌 한장 쌓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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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안하면 안하는 사람으로 관성이 붙고, 하면 하는 사람으로 관성이 붙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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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3 years
피플인사이드 보셨죠? 나는 내 인생이 공평하지 않거나 쉽지 않아서 더 멋지다고 생각한다- 산드라 오 인터뷰 끝에 나온 말 인상적이죠? - 성취한 사람들은 태도가 다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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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우리는 과거를 후회하느라 현재를 살지 못하고 미래를 걱정하느라 현재를 누리지 못한다.- 그래서 바꿀 것은 다만 내 자신인거야. 더 정확히 말하면 내 마음. 요기서 모든 문제가 나오고 모든 문제가 풀리는거야.~ 그냥 이 아침 내 생각의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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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나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데, 공기를 만들거나 해를 뜨게 하거나 강물이 흐르게 하거나 그 어느것도 한 것이 없건만 '오늘'이라는 하루가 주어졌다. 선물이고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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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어느 대학을 갔고 어떤 직업을 가졌느냐가 아니라, 어디를 바라보았느냐, 그 방향성에 따라 삶의 질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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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대학 다닐 때 청바지 하나, 구두 하나, 운동화 하나... 멋 내는데는 부족했지만 사는데는 문제 없었다.. 지나고 보니 멋부릴 시간은 충분히 넘치고도 넘쳐. 멋내는 것은 내일 언젠가 해도 되는데 오늘 놓쳐서는 안될 것들이 많아. 그런 걸 붙잡아야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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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자~ 제 이야기 잘 들어보세요. 마음이 무거우면 몸을 움직이고 몸이 무거우면 마음을 움직여보세요. 꼭 !! 제 말 잘 들으시면 후회 없으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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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1 years
부러워하면 지는 것이 아니라 질투만 하면 지는 것이겠죠. 남의 성과는 폄하하면서 자신의 나태는 꾸짖지 않는 그런것... 그것만 아니면 맘껏 부러워하고, 부러움이 차고 넘쳐서, 자신을 나가게하는 에너지로 바꿔버릴 수 있는 것이겠죠. 모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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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서두르다 그르치지 않은 적이 없고 망설이다 놓치지 않은 적이 없지.. 이 모순된 경험이 혼재하기 때문에 선택과 결단이 힘든거야. 그러나 자신의 시행착오도 복기할줄 아는 사람은 실패도 경륜으로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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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9 years
아름다운 사람은 아름다운 시선을 가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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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3 years
겁부터 집어먹을 필요는 없다. 걱정한다고 해서 당신의 키가 1mm도 자라지 않듯, 걱정은 그 어떤 것도 해결하지 못한다. 과도한 걱정은 초조함을 낳고 판단력을 엉망으로 만들어버린다. 두려움은 날 정말 바보로 만든다.ㅡ백지연<크리티컬 매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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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9 years
미리 긴장했을 때는 의외로 별일 아닐 때가 많고, 만만히 보았을 때는 큰코다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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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새벽, 구조가 재개될 때까지 이 암흑과 추위를 어떻게 견딜까요...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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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화려한 꽃일수록 시들때 초라하고 눈부신 빛일수록 꺼질땐 더 어두워. 거품에 들뜰 필요 없고, 소박함에 서러울 필요도 없어. 두려워할 것은 단 하나, 심지를 잃어버리는 것. 그래서 오늘도 기도해. 진짜 지혜를 배우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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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자신 스스로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많은 불행은 여기서 비롯되는 듯. 자신 스스로를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 것. 반복되는 오류는 여기서 비롯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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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1 years
남의 단점을 말하는 사람은 퇴보하는중이고 남의 장점을 말하는 사람은 진보하는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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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기대지 마라. 기대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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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내 시간, 내 공간을 내가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내 생각도 내 마음도 완전히 달라진다. 뭔가 다른 사람들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과 공간을 다르게 만드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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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굳이 여행을 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하루중 조금의 시간을 덜어 '안해본 일'을 해보는 것. 또다른 여행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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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1 years
자신이 치열한 노력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남들이 만들어낸 결과에 대해 함부로 폄하하곤 하죠. 반대로 무언가 진짜 해본 사람은 남의 성과에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좀 알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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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4 years
유아 성착취범 손정우는 여린 피해자들의 고통,분노와 상관 없이 오늘도 자유롭게... *1심 (최미복 부장판사): 집행유예( 당시 법으로 10년 이하 징역 가능. 손정우 변호사 ‘7명’) *2심 (이성복 부장판사): 징역 1년 6월. *범죄인미국인도 거부 (강영수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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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사람들을 가장 괴롭히는 감정은 뭘까요? 두려움이라네요. 사람들의 여러 감정을 파고 들어가면 어떤 것이 남을까요? 그것도 두려움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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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1 years
최선을 다했다고 해서 늘 최상의 결과가 나오지 않는 현실을 수용하되, 좌절하거나 순응하지 않는 것! 그것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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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인간의 생존에 절대적인 것은 값없이 거저 받은 것이다. 지구, 땅, 물, 공기. . . 참으로 모순되게도, 비싼값을 지불하는 것일수록 인간의 생존, 생명과는 상관이 없는 것들이 많다. 터무니 없는 가격은 인간의 허영을 위해 지불하는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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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1 years
배우기는 하지만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남지 않고, 생각은 하지만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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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대부분 무언가에 하나쯤은 중독되어 있다.사소한 것에서 중대한 것, 혹은 치명적인 것,혹은 사랑스러운것에까지. 일,사람,사랑,음식,운동등등. 건강한 중독과 나쁜 중독의 리스트를 만들어보면 내 생활,혹은 삶에서 어떤 구조조정이 필요한지 답을 구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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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7 years
큰 일을 겪어보면 지루하다 불평했던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는지 깨닫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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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 우리가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이 바로 우리 자신이라고 말했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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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3 years
세상이 당신을 주목하지 않아도 억울해하지 말라. 오히려 준비할 시간을 얻었다고 기뻐하라. 그게 사실이다.내 실패와 성공을 나 아닌 누가 감히 어떻게 정의하고 단정할 수 있겠는가.- 백지연<뜨거운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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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진정한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여유가 있다. 특히 남을 향한 넉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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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5 years
결국 중요한 힘은 내 안에 있다... 만일 당신이 인생에서 성공을 원한다면 많은 것들과 친해져야 한다. 인내심은 당신의 소중한 친구로, 경험은 친절한 상담자로, 신중함은 당신의 형으로, 희망은 늘 곁에서 지켜주는 부모님처럼 친해져야 하는 것이다. - 에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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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9 years
사람들은 남이 나를 판단하는걸 싫어하면서도 남의 판단에 과도하게 신경을 쓰느라 인생을 허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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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6 years
멀리에서 바라보아도 슬픈것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면 얼마나 가슴 에이는 이야기가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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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9 years
늘 배우는 사람의 세상은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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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1 years
행복은 얻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하루를 마친 피로를 오히려 기분 좋게 느끼는 것. 내일 새로 시작할 하루의 기대치를 미리 만들어보며 기분 좋게 잠을 청하는 것. 웃을 일 특별히 없어도 입꼬리라도 올려보며 스스로 토닥여주는 것.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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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1 years
막상 알고보면, 인생에서 실수를 줄이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왜냐하면 사실 우리가 범하는 실수라는 것은 매번 새로운 실수라기보다는 1년 전에도 했던, 아니 며칠 전에도 했던 똑같은 실수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자기설득파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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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3 years
내 손에 뭔가 있을 때는 마치 영원히 내것일듯 자만하고 손이 비었을 때면 마치 영원히 내겐 아무것도 오지 않을듯 너무 쉽게 좌절하거나 원망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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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 year
‘나는신이다’조성현 피디와 작가들은 온갖 협박과 위협은 물론 지금도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속취재중인 이유는 메시아라 자칭하는 교주들에게 삶을 착취당하고 있는 피해자들의 해방을 위해서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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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실수를 했다 싶을 땐 무조건 쿨다운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빨리 만회하고픈 마음에 서두르다가는 두번째 실수를 불러오기 십상이다. 잠깐 아프지만 한 발 뒤로, 두발 앞으로..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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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사회인으로 서기 위해 보여주어야 할것은 자기절제와 성실함으로 쌓아놓은 무엇이죠. 그 무엇이 있으면 학벌같은거 필요 없고 그 무엇이 없으면 학벌이 있어도 소용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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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남의 성공 뒤에 숨은 노력, 혹은 그늘과 고통에 대해서는 야박하기 그지없으면서, 내 침체의 진짜 이유에는 눈을 감은채, 자신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워지는건 아닌가 -<크리티컬 매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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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9 years
ㅎㅎ '난 달라. 난 그렇게 살지 않을꺼야' 라고 할 수 있지만 ... 혹시 대부분 이러고 있는중 아닐까요? 다시 정신이 확 드네요. 삶은 사는자의 것! 멋지게 살아내는자의 것! http://t.co/y9IlLGsHg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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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1 years
같은 상황 속에서도 감사를 찾고 행복을 느낄줄 아는 사람이 승자. 남에게도 득이 되는 건강한 에너지는 여기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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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3 years
하늘 아래 인간 모두 고만고만할뿐 혹 많이 배웠다한들 앎의 높이를 재려할 수 없을 것이다 알아봤자 한분야만 파고들었을 뿐이고 혹시 박학하다면 얇을 수 있다.고만한 것 갖고 감히 남을 판단하고 남의 생각과 행동까지 지배하려는건 부끄럽고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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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누구에게나 강점 하나는 있고 누구에게나 아킬레스건 하나쯤은 있죠. 그래서 강점 하나 갖고 자랑 할 필요도 없고 아킬레스건 하나 갖고 슬퍼할 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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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말이란 것이 원래 신중하지 못하면 해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특히 남에 대한 말, 그 것이 비난이든 아니면 추천이든, 점검해보고 검증해보고 책임감 갖고 할 일이다. 한 사람의 무게감은 여기서도 드러난다. 가벼움은 지켜보기도 힘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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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1 years
-세상은 허망한 것을 얻기 위해 서두르는 법을 배우나 너는 영원한 것을( 진정한) 것을 얻기 위해 고요해지는 법을 배우라- ~참 좋은 말이죠? 근데 누가 한 말인지 못 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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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1 years
행복은 '느끼는만큼' 커지고, 불행은 '빠지는만큼'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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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9 years
오늘 저의 첫 소설이 출간됐습니다.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늘 "팩트"를 다루는 세계에서 일하던 제가 허구의 글을 쓰며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때로, 허구가 더 깊은 진실을 담는다는 것을. http://t.co/UNq06n27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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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2 years
게으름은 자신 스스로에 대한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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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ikJiYeon
백지연
10 years
입은 알수록 무거워지고 모를수록 가벼워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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