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을 봐도 하나부터 열까지 웃겨 죽겟음
1. 바로 옆에 잇는 애는 여땅인데 망설임없이 우짱이 혼내는 쭝이
2. 억울해하다가 안 통하니깐 바로 떵와한테 가서 일러바치는 우짱이
3. 그래.. 대충 받아쭈다가 가슴팍 드러나는 게 거슬려서 올려주는 보수 떵와
육아물 그 자체
이날의 박떵와..
레전드로 사람 심란하게 함
꼬리 귀 달고 깜찍스러운 척할라구 노력’은’ 하는데
자꾸만 테스토스테론 자아와 충돌함
꼬리 팍팍 치묜서 여땅이한테 관심받겟다구 책상 툭툭 치는 와중에 어깬 개씨끄러움
앙증맞아보이고 싶지만 본능이 방해하는 남자
후천적 애교보이 맘마의 남자
성홍 뽀뽀햇다 얘들아
1. 뽀뽀 어쩌구 나오자마자 용수철마냥 "이날만을 기다렸다" 튀어나오는 거
2. 붙들다가 너무 강압적이라 하자마자 수긍하고 뒤로 가는 거
3. 너무.. 진득하게 보는 거
4. 너무.. 집요하게 하는 거
5. 다 하고 "진짜 처음이에요"하면서 좋아하는 거
성홍.. 부부 아니냐?
이런 부부의 대화 이후에 떵와가 씻고 나오면 말짱해져서는 얘들아~ 일어나~ 늦었어~ 한다는 거.. 그냥 애 여섯 키우는 부부 아니냐?
내가 부부의 개념을 잘 모르는 거야?
그냥 서로 사랑하고 같이 살면 부부 아냐? 사이에 애는 잇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얘네는 잇잔아
나 그냥 서치 중이었는데 헝중이의 이 반지가 넘넘 익숙한 거야
그래서 더 찾아봤고든? 근데 왜 지금껏 못 알아챗는지 몰라 ‘HAPPY HIPPIE’ 맞네 지금껏 polished man 캠페인이랑 인종 차별 관련 악세서리 달고 나온 건 알앗는데 이건 몰랏어 해피 히피.. 성소수자랑 홈리스 청년들을 위한 재단인데
발굴햇고
웃겨서 기절할 것 같애
얘뜰아 그거 알지.. 박그남자 뽀2글자 같은 스킨십 그닥.. 안 좋아하는 타입인 거 (그저 화내지 않고 수용할 뿐)
근데 ���런 남ㅈㅏ 볼에 뽀*2하고 튀는 강쥐 그 자체로도 웃긴데 너무 급하게 도망가느라 벽에 몸 박는 게 레전드 눈물나
제발
성홍 생각을 해 봣어 내가..
군장교 돌싱 박×옆집 사는 내과의 김 오때
오며가며 박과 김은 그냥.. 인사만 하는 사이고 애기는 붙임성이 좋아서 은근 무뚝뚝한 김의 세상에 마구 침투해 버린 거야 아저씨 뭐 해요? 아저씨 지금 출근해요? 우리 아빠두 출근해요 근데 저는 어린이집 가요 막 말 걸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