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에..
큰회사에서 일하는 친구들에게는 작아 보일수도 있지만 26번의 공식 미팅, 3번의 경영진 보고로 182억 투자 승인 받았다.
창립이래 니가 가장 큰 돈쓰는거라며 잘해 보란다.
승인 받는데만 1년반 걸렸어.. 😑
이제 시작인데 절반 온거 같은 기분,
자축하는 의미로 내일은 술한잔 해야지
출근길 오송역에서 할머니 한분이 손잡이가 터진 짐을 앞으로 안고 힘겹게 걷고 있는게 아닌가.
지나쳤다가..
엘베까지만 들어 드리자 싶어서 돌아갔다. 어디까지 가시냐니 버스정류장..
버스로 고생 하실거 생각하니 그냥 내 차로 집까지 태워 드렸다.
신기하게 지각도 안함.
선물로 사탕주셨음 👍
한달에 한두번 마늘왕창 당근 김밥을 습관처럼 만든다.
재료 손질부터 딱 3시간 소요,
삐뚤삐뚤 하지만 당근도 직접 채 썸..
이모님 반응이 젤 좋아서 거의 이모님들 드리는데 이렇게 3년?
이젠 일정 없는 주말이면 습관처럼 재료사로 마트로 간다.🤣
아참, 시장님도 내 김밥 좋아한다?
@GONOGO_Korea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의사 수 부족하다고봄.
연구의사도 턱없이 부족하고 기업에 한술 의사도 턱없이 부족함.
우리회사만 봐도 의사가 너무 부족함.
급여.. 일반 월급쟁이 잘해야 1억이지만
페이닥터는 2~4억 인걸요.
페이닥터 월급 어찌아냐 하시면 울집 닥터 세명 약사 두명.
요즘 체중 감량 외에도 의도치 않게 여러곳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온다
인간 관계서 입장과 다름을 인정하니 성사되지 않을 것 같던 투자도 일도 목표치보다 성과가 크다.
문득 나와 같이 은밀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입장과 다름을 인정하는게 아닐까 싶다.
즐거운 가을 되시길
출장 스케쥴 🫢
12/7 인도네샤
2/19 스위스
3/25 독일
4/30 스위스
6월 두바이
8월 독일
2월~5월 그냥 스위스 머물다 오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음.
인도네샤는 내 프로젝트도 아닌데 왜 자꾸 가라는거야..
술이나 잔득 사와야겟다.
트친님들,
날이 추워요 감기 조심하세요.
소녀 같은애가 동생을 업고 있다.
공장에서 배려해서 일터에 동생을 대려오는거란다.
동료가 상술이라고 돈주지 말라는데 지갑에 현금을 대부분 집어 대충 쥐어줬다
상술이든 머든 어린소녀가 그 돈으로 동생이랑 며칠 기분이 좋아지면 그걸로 좋다
세상에 모든 이가 하루하루 삶이 나아졌으면 좋겠다
남에 취미를 허세로 보는 사람과는 굳이 대화의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요.
우리 인생은 스스로 책임져야 하잖아요.
남에 인생 왈가불가 하지맙시다.
1. 미래를 위해 아끼고 절약하는 사람 멋짐.
2. 본인 인생 기준대로 사는 사람 멋짐.
3. 본인 기준으로 다른 사람 판단하는 사람 무식해보임.
면담 중 서로 아무말 대잔치하다가
부모님이 시골사람이라 파스타, 스테이크 안좋아하신다고 하길래 ㅎㅎ
정말 그러실수도 있지만 노인은 울프강 같은데 싫어한다는건 편견이야.
나이 들어도 이쁜데 맛있는데 좋아하신다.
자식 생각에, 돈 생각에 못 가는 것일 뿐
그냥, 아무말이야.
서울안심정육.
대게와 한우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집이 흔치 않고 룸으로만 운영되서 나름 괜찮다.
모엣샹동도 안비싸다, 사이다 대신 술술 들어감.
단점:
고기가 턱없이 부족하여 고기값만 100 이상 생각하고 가야함.
나갈때 내 손에 계산서 없으면 장땡 👀
사진은 없어서 퍼왔음;
면담 영향인가..
아빠엄마 생각 안하려 20년 공부랑 일만 했는데 회사에서 승진해도 돈을 많이 벌어도 말할 사람이 없는게 너무 공허하다.
일 때문에 독일을 자주가는데 가족여행객을 볼때면 그저 한없이 부럽다.
나도 대려올수 있는데 남들이하는거 다해줄수 있든데.
반차내고 책이나 사로 가야겠다
#밤에피는꽃 #밤꽃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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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관계의 끝은 어떻게든 안좋은걸 알기에 빌려주지 않는데.. 지방에서 서울까지 찾아와 돈 빌려달라던 고향 친구.
막상 얼굴을 보니 금융권에서는 이미 어려우니 힘겨울테지..
안받을 생각으로 줬었는데 1년쯤 넘었나?
몇푼잇다고 생색내서 서운했다는 말이 나도 덩달아 서운하고 마음을 식게한다
약 10년전, 십일조 헌납이 묘하게 싫었다. 그래서 당시 십일조 헌금 대신 급여 일부를 기부 하겠다 선언!
그렇게 시작했던 기부가 어느덧 10년이 훌쩍 넘어 가고 있다.
오늘!!
첫기부 가나 애기가 13살 소녀가되어 자필 편지를 보냈단다!
빨리 퇴근해서 편지 읽어봐야지.
이따 공유 할께요 🤗
어릴적 유치원, 학교를 안다니고 기원(바둑)을 다녔었다.
작은 대회에서 일등 몇번하니 동네 어르신들 신동이다 치켜 세우니 내가 진짜 천재구나 생각할 때가 있었다.
4학년 땐가? 대구로 큰 대회 몇번 출전 해보고 바로 학교 가게 됐더래찌🤣
천재들, 그중에도 범접할 수 없는 천재는 정말 잇더라~
국내 최초 폰 안터지는 힐링 리조트.
힐리언스 2박3일 다녀왔어요!
의도된 불편함으로 똘똘 뭉친 리조트라 수시로 육두문자가..
달 뜨면 소등도 하네?
아무것도 안보여 🤣
침대에 누우면 천장으로 보이는 달, 설경에 덮인 나무들이 다 위로해준다.
핸드폰 손에서 못 놓는사람 추천!
품질조직의 구시대적 발상. 이런 애들과 같이 일한다는 자괴감에 때려쳐야지.. 때려쳐야..
몇번을 외치다가도 뽀나스와 인센티브에 사르르 녹는 신기한 시즌.
주식을 하진 않지만 트친들 트윗보고 호기심에 테슬라 주식 조금 사봤었는데
테슬라 200주만 더 담을지, 봐뒀던 시곌 살지 고민중 👀
이름은 모르지만 담배 심부름하면 오십원씩 주던 방앗간 아저씨,
은근 담배 심부름을 기다렸던 기억이 남아있다.
아저씨 부고소식에 부랴부랴 고향에 다녀왔다.
죽어야 인사하는 사이라니 조금 슬펏다.
올 연말엔 연락 못 했던 지인이나 친척들한테 안부 좀 물어야겠다.
돈 빌려 달라는거 아님다..
빚내서 투자, 추적매수 하는 건 결코 이득이나 견딘게 아니야.
정신 건강을 잃거든.
가정에서든 직장에서든 집중 못 하는거 다 보여요.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투자해요.
코인, 주식, 부동산 어디든 몰빵 말고 분산투자, 안전자산도 갖추어둬야 대비 되는거 잊지맙시다.
위험한 사람이 자꾸 보여..
섭돔 sm 병신 같은 공론화 글 언제까지 봐야하는거야?
위스키 술집이랑 다를바 없더만 먼 특별한 사람 모인거 마냥
X에 글은 쓰면서 집주소도 아니깐 주인님이었던 년놈은 못 보게 해달라니.. 고등교육은 받았는지 의심스러운 등신 같은 글 계속 봐야하는거야?
다 짤라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