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n1ledx
pourquoi?
10 month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가장 좋아하는 무대. 그리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2020년 그 해 내가 가장 좋아했던 영화. 처음으로 무대인사까지 갔었다. 무엇보다 고아성, 이솜, 박혜수 세 명의 케미가 너무 인상 깊었는데 그 사건 이후로 난 이 작품을 어떻게 기억해야할지 여전히 방법을 못 찾고 있다.
1
4
18

Replies

@3gn1ledx
pourquoi?
10 months
내가 좋아했던 걸 부끄럽게 만든 사람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 한편으론 우리가 살면서 누군가의 단편적인 모습만을 보고 좋아하거나 팬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다. <윤희에게>의 새봄에 대해서도 같은 생각이 든다. 하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유희열은 어떠하겠는가.
0
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