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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미친
트친누나가 오늘 아카라카 스탭이어서
무대 뒤에 계속 있었는데
비와서 무대 가는 길이 미끄러워가지구
언빉이가 살짝 휘청했나봐ㅠㅠ
근데 덩차니가 허겁지겁 얹비니 어깨 잡아줬대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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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톤)
웬일로 아침 일찍 일어난 얹빈씨,
해가 서쪽에 뜨기라도 한 건가~?
닥쳐……..
역시 예민하다-
아 나가라고오(베개던짐)
피했쥬?
안 맞았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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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어떵..어떤걸로 드릴까요
베리베리스트로베리랑
그쪽 버노버노 전화번호요ㅎ
그..그런 맛은 없는데요.
그리고 한가지 맛 더 고르셔야돼요
그쪽 스타스타인스타?
맛을고르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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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박형제 집에 놀러간 숑~
(재밌당ㅎㅎ)
얹비니 뭐 봐~?
눈물의 여왕이여
허얼 나도 그거 보는데ㅎㅎ
(안봄.들어본적도x)
엥 진짜여???
형 어디까지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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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넨 아침에 말랑이 깨우기 전에
쪽쪽💕거리면서 꽁냥타임 갖고 있었는데
조용히 깨서 거실 밖으로 나온 말랑이
큰압빠가 작아빠 잡아먹는줄 알고(?)
(뒤에서보면흡사잡아먹는것처럼보임)
큰압빠 다리 붙잡고 작아빠 잡아먹지 말라고
엉엉ㅇ울고 불고 난리나서
숑들짝 삔들짝 놀란 정박압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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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넨 직딩대딩
엠티가서 연락 뚝- 끊긴 대딩 때문에 초조해하는 직딩이 보고싶다…(사유:대딩취하면문채원누누슴치고스킨십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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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전역에서 지르르 감전 당한 척 해주고
주례역에서 결혼 주례 보는 척 함
냉정역에서는 서로 거들떠도 안보고 말도 섞으면 안됨
부암역에서는 오토바이 시동거는 척 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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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셩찭.
또 술 먹고 늦게 들어오면
어쩐다고 했어.
꼬옥안아주고뽀뽀해준다고했어..ㅎ
희망사항 망.말하지 말고
아앙…💕
애교로 넘어갈 생각하지마라
이잉…
어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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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아…사탕 마시써?
어..? 너두 주.줄까…?
아냐…사탕 마니 머그면
충치맨 온대…난 충치맨 시러
충..충치맨….?!(치과무서워함)
사탕먹구 치카치카 열씨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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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역이라 서로 모르는 척 하는 중~)
🦌: 얹비나 집 가서 뭐 먹을까
🐈⬛: 누구세요..?
🦌: 웅..?
🐈⬛: 저 아세요?
🦌: 자기야 냉정역 지났어
🐈⬛: 아 그.그래? (머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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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넨
사람조아!!쓰담쓰담조아!! 숑뭉이 때문에 30분 걸릴 산책코스를 한시간씩 도는 삔주인… 정신없이 예쁨 받고나면 다했니?이제집에좀가자< 하는 표정으로 숑뭉이 바라보고있음. 워낙 사람을 좋아하니까 YES터치 와펜까지 사서 목줄에 달아놓음(그리고는바로후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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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형네 부부한테 예쁨 잔뜩 받는 송박이 막둥이 솧히. 여행 갈 때도 종종 데리고 가고 특히 숑이 솧히를 엄청 귀여워하고 예뻐해서 가끔 얹비니 몰래 용돈도 두둑히 챙겨줄거 같음. (🐈⬛: 형자꾸용돈주면애버릇나빠진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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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4년차에 애인 생일 까먹어버린 삔연하
졸작 준비하느라 거의 작업실에 살다시피 해서
야작은 기본이고 집에도 거의 못 들어감. 오늘이 며칠인지도 모르고 대충 해지면 밤 해뜨면 아침하면서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 달력 확인해보는데 주요일정: 성챥이형생일💕이라 되어 있음. ㅈ됐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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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사람이
핸드폰 뒷면에 핑크퐁 스티커
덕지덕지 붙여�� 있고,
사무실 책상 위에 가족사진이랑
삐뚤빼뚤한 글씨로 아빠 사랑해요❤️
적혀 있는 그림 걸어두고,
네번째 손가락에 결혼반지 끼워져 있어서
회사에서 유부남인거 모르는 사람
한명도 없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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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얹비나~
사범님 이쨔나여
일요일에여 엄마가 사범님 집에
놀러가고 된다 했는데 놀러가도 댑니까?
하핳ㅎㅎ
일요일에 사범님이 시간이 될지 모르겠네~?
으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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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박형제
사내자식들 좋아하는 둘째 덕분에
남자 보는 눈이 덩달아 높아진 긍석군
둘이서 하도 남자 품평회를 많이 해서
이젠 동생 남자 취향도 완벽하게 꿰뚫고 계심
#숑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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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땡나 때문에 당분간 재택근무하게 된 숑집사. 이 시간에 집에 있으면 안될 사람이 집에 있길래 혼란스러운 삔냥이.
집사야 회사 안 가나?
형 회사 안 가도 돼~
오늘부터 하루 종일 삔삔이랑 있을거야
좋지이~?
빨.빨리 회사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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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라 부르기 부끄러워서 사귀기 직전까지는 꼬박꼬박 선배라 부르다가 사귀고 나서부터 한번씩 ‘형’이라고 부르면 눈 초롱초롱해지고 좋아죽을라 하는 정숑찭. 형 소리가 글케 좋나..?하다가도 가끔 불리한 상황에 형이 멍.먼저 그랫자나…!! 이런식으로 화내면 혼자 마른세수하면서 입꼬리내리는 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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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부터 콧물 훌쩍이는거 같길래
출근 이슈로 병원 같이 못 가줘서
냥발(손?)에 지폐 몇장 꼬깃꼬짓
쥐어주는 숑집사
혼자 병원 갈 수 있겠어?
병원 갔다가 바로 집에 와야돼
누가 츄르 사준다고 해도 따라가면 안돼~
형은 망.말이 너무 만타…
얼른 출근하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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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넨 인싸 넨(본인이의도한건아님)학기 초반에는 먼저 말 걸어오는 사람도 많았고 친구도 꽤 많았는데 어떤남자가 삶에 등장한 시점부터 하나둘씩 점점 사라짐… 당연함 누가 옆에서 말 걸면 이 남자가 넌뭐야당장안꺼져?? << 이런 눈빛으로 개째려보고있음. 심지어 이땐 사귀고 있지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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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신혼여행 따라간 송&이 형제미 있다
사실 따라간 거라기 보단
지지고볶고난리부르스를 쳤던 연애시절에
고생깨나 했던 두사람이어서
고마운 마음에 숑이 여행경비 다 대줌
송.이 : ㄱ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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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딩 해외출장 갔는데
대딩이 이런 사진 보내면 어뚜카지…
🐈⬛: (사진)
🐈⬛: 형 도착했나ㅏ?-?
🐈⬛: 심심해서 연락해봐따
🦌: 웅 방금 짐 찾고 나왔어ㅓ
🦌: 뭐야아 오늘따라 왤케 예뻐
🦌: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그래
🐈⬛: 형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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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애인이 너무 고양이 같아…
그니까 생긴건 고양이처럼 생겼는데 하는 짓은 꼭 둔한 강아지 같음 내 애인 완전 매앵-한 고양이라서 가끔 어리바리한데 맘에 드는거 있으면 눈 반짝 거리는 그게 얼마나 귀여운지 평생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다
ㄴ익명1 저를 ㅆ1발 버튼으로 쓰세요 👍32
#숑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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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명처럼 말랑말랑한 거
좋아하는 정박말랑이
간만에 셋이서 외출했는데
빵집에서 말랑따끈한 빵 보자마자
와아앙 하고 빵 세개를 손가락으로
콕콕콕 찌르고 뛰니까
뒤에서 숑아빠 으아아 하고 반사적으로
말랑이가 찌르고 간 빵 세개 집게로 집어서
쟁반 위로 툭툭툭 직행시킴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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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넨
사귀고 나서부터 넨 옷 단속하는 연상 보고싶다 특히 쇄골이 다 드러나는 파인 티셔츠 같은거 입을때 기겁하면서 자기 겉옷 벗어서 강제로 입힐거같음..첨엔 형이 왤케 유난떨지?싶엇는데 축구하다가(땀에 젖어서 찝찝해가지고)웃통 훌러덩 벗는 연상 보고 아..ㅋ이래서였구나 하는 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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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넨 결혼할때 만약 부부싸움하게 되도 외박+각방 쓰지 않기로 새끼 손가락 걸고 입술도장(??)꾹 찍고 약속할 거 같다. 그러다가 진짜로 부부싸움하게 됐는데 각방쓰지않기로했던 약속 때문에 침대 중간에 길쭉한 몸베개 두고 여기 넘어오지마래이. 단호하게 경고하는 얹비니 말 가볍게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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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일주일 된 아기커플 숑넨은
얼마나 귀엽고 뚝닥거릴까ㅋㅋ
일주일 된 기념으로
인생네컷 찍으러가는거 보고싶다
(연하가용기내서찍자고함)
시작 누르고 타이머 작동하는데
둘 다 평소에 이런거 많이 안 찍어봐서
머.머하지포즈뭐할까여..브이?브이할까?
어색하게 브이도 해보고 하트도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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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냥발 쭙쭙이 하는 버릇 있었던 삔냐이
집.쭝. 하면서 열심히 쯉쯉쯉쯉 하다가
그걸 빤히 바라보는 숑집사한테
축축한 냥발 내밀며 ’형아도 한 입 할래?‘이러면
퉁퉁한 입술로 살포시 삔젤리 촉촉해줌
삔냐이 불만족스럽다는 듯이 냥발 냉큼 빼며
됏다마.내가할란다 하고 마저 쭙쭙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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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넨
옆집에 사는 존잘남
문 열 때마다 혀엉와따~~~!!
혼자 잘 있었어~?
밥은?? 아이구 기특해ㅐ
이러길래 강아지라도 키우나?싶었는데
그러기엔 강아지 짖는 소리도 안들리구
그럼..혹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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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삔고딩 성인될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하는 대딩형 같지?? 우리 얹비닌 언제 ���래~? 형이 기다릴게~ << 이러고 고딩 학원 마치는 시간 맞춰서 집 델따 줄듯. 가끔 편의점에서 초코우유 사서 집 앞 놀이터에 앉아서 고딩 하소연(학교얘기성적얘기..)들어주다가 늦지 않게 집에 들여보내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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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넨
ㅈ된 남친인데
이제 다른 의미로 ㅈ된거지
종강해서 숑은 가족들이랑 해외여행 가고
넨은 울산 본가로 내려갔는데
탑승 기다리는 동안 연하한테 사진 한 장 받음
🐈⬛[집에 왔는데 이런 게 있네에]
🐈⬛[사진]
🦌[얹비나..나 지금 심장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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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이네 가족은 셋 다 자다 일어나면 입술 퉁퉁 붓는 특징 있을 거 같음ㅋㅋㅋ셋이서 입술 투웅~ 부은 상태로 아침밥 오물오물 하는 모습 상상하니까 심장이너무아프다…
우리애기들 입술이 완전 오리 같다고 놀리면 작아빠+말랑이 동시에 형.형입술도똑같다. 압빠도똑가태!!하고 반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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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데
혹시 남자친구 있으세요?
아뇨. 남친이랑 헤어졌는데요.
(아직 화 안 풀림)
야아 엉비나… 형 상처받아ㅜ
누구세요? 저 아세요?
아 박언빈ㅜㅜ형이 잘못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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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이 찍힌 게 23년도 2월쯤이고
연하랑 커플 케이스 끼고
거셀 찍은 사진이 23년 3월에 올라왔다면…
ㅆㅂ이거최소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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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이랑 끝내주는 여름방학 보내고 개학 3일 전에 >방학숙제 몰아서 하기< 합동작전에 나선 숑아빠 넨아빠.
형 우리 저번주 토요일에 뭐했더라?
계곡 놀러 간 날 아닌가??
(집중하면혀수납하는걸까묵음)
아 맞네. 아빠들이랑 계곡에 놀러갔다…(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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얹비니 짧머 보고 제일 적응 안될 사람은 사실 정덩찬 아님? 장발삔이었을때는 옆머리 귀 뒤로 넘겨주고, 목뒷덜미에 뽀뽀쪽쪽 해줄때마다 머리 옆으로 살짝 넘기고 그래야 했는데 짧머삔 되니까 헛손질 계속 하실 거 같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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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박 재밋네요 우헤헤…
연애밍아웃 한 후로 더 당당해진 커퀴들 땜에 괴로운 나날들을 보내는 긍석군. 특히 집에 긍석이 없는 줄 알고 키쮸 나누는 모습 목격한 뒤로 행여나 또 그런 참사가 벌어질까봐 나집에있다- 나아직안나갔다- 하고 알리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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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삽질 중인데 의젓초딩한테
마음 간파당한 숑넨으로 정박이 •••
얹비나 어깨에 뭐야..?!
머머머머ㅓ에요???머 있어요?!!
헤헷 나뭇잎이었지롱~~
아 혀엉 진짜 재미 하나도 없어요ㅡㅡ
아 박얹빈 겁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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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기 내내 박언빉이랑 연애질하느라 업보빔 맞아서 계절학기 듣는 정숑찭.
🦌: 얹비나…너가 없으니까 내 마음속에 비가 내리는거 같아…(훌쩍)
🪨: 비는 마음속이 아니라 성적표에 내릴 거 같은데…(나란히계절듣게됨)
🐈⬛: 형…마이 힘드나..? 이따 저녁에 보니까 너무 우.우울해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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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형아 놀래키기 놀이에 푹 빠진 삔냥이
틈만 나면 문 뒤에 숨어서 형아 들어올때까지
숨어있다가 먀-!! 하고 놀래키는데
이때 숑집사 혼신을 다해 놀라는척 자빠져야함
아이코놀래라!!!형아심장떨어질뻔했다아ㅠ
문 틈 사이로 살랑살랑거리는
삔냐이꼬리가 보여도 안 보이는척 해죠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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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야 올 때 츄르 (토독토독)
안돼. 너 어제도 츄르 두 개 먹었잖아.
(입력중•••)
집사 지대 짱.나.
어허.
박얹빈 그런 말 어디서 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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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박언빈 웃음소리가 킬포라고 생각함
흐헿헤헤 <<하고 웃게 만든 장본인이
정덩찬이라는 점까지 완벽함…
얹비나 넌 꼭 너를 빙구처럼 웃게 만드는
키186센치에덩치겁나큰댕댕이같은남자만나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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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숑넨이 개ㅐ비좁은 침대에 서로 꽉 껴안은 채로 같이 잠들고 눈 떴으면 좋겠어…💕 대딩땐 어쩔 수 없이 자취방 싱글침대에 몸 구겨가며 몸섞고 잠들었다 쳐도 나중에 신혼때도 남들 다 사는 퀸사이즈 대신 기껏해야 더블침대? 사서 굳이 비좁게 살 맞대며 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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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숑넨 세계관이
ㅈㄴ 개큰꼴림으로 다가온다….
정덩찬 의문의 남자아이랑
같이 감자탕 먹으러 간거 목격되다.
(이땐비공연생인줄도모름)
그리고 알고보니 그 남자아이가
hidden trainee 3 였음ㄷㄷ
근데!!! 그 hidden trainee 3이
정덩찬이랑 같은 폰케를 씀
이거쓰면서두통개낌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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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넨
정연상 박연하한테 학교에서 절대 뿔테 안경 벗고 다니지 말라고 할 거 같음ㅋㅋㅋ안경은 자기 앞에서만 벗으라고 신신당부했는데 우리 깜고 대학 로망이 꾸꾸꾸 상태로 학교 다니는거라서 형아 말 안 듣고 딱 한번 몰래 안경 안 쓰고 갔다가 그날 하루에 번따랑 에타글 겁나 많이 올라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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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언빈이 잠와요 대신 >>졸려요<< 라고 하는 날이 오게 된다면 어떤 “서울남자”하고 어떠한 결심(?)을 하게 된거라고 생각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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