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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잠이 안 온다 몹시 어이없음

스자루루 해주실분... 호오.. 호오... 스자루루 해주실 분... 오늘 스자루루를 해주지 않으면... 호오... 오늘밤엔 진짜 얼어죽어.. 뜨겁고화끈하고새끈빡끈하게하는스자루루R18주실분... 아니면 진짜 죽어요...

마리C 이야기하면 탐라 귀신같이 조용해짐 갑자기 언팔하는 사람도 생김

마리안느 생각하니 마리안느 생일 11월 22일, 일본의 좋은 부부의 날이라는거 너무 웃김... 그래요... 씨투만 안타깝게 되었다

친구가 분명 12월 초에 애 낳는다고 그래서ㅡㅡ;; 와 를르슈 생일에 낳으면 그녀는 이제부터 마리안느다.... 이 생각하고 있었음. 나도 내 자신이 끔찍했음.

스자루루가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세계에서 퇴장하는 이야기는 너무 감동적이고 볼때마다 매번 울게 되는 이야기인데ㅠㅠ 한편으로는 세계 안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도 궁금해져서 환생물 제렠회피물 이런거 좀 찾아보게 됨...

아니 고딩넘들이 세계정복한 이야기만 읽다가 보면 피곤함 아저씨가 되어서도 아직도 세계를 살아가는 이야기의 스자루루 너무 귀함

4월 디페도 나가고 7월 디페도 나갈 수 있을까... 고민되네...

그 이후로 동인지 내는 기준이 이 소재로 이런 분량의 스자루루 동인지가 존재할까? 하면서 동인지를 내게 됨... 2세물... 오니쇼타물.... 이딴거 말이죠...

부활의 를르슈를 품기 위해서 400페이지 동인지 한 권을 써야만 했고... 탈환의 로제도 비슷한 연장선상에 있는 느낌이라서 걍 대충 가~ 상태 됨

나도 좀.,, 진지하고,,, 스자쿠랑 를르슈가 제로레퀴엠에 대해서 압박감 느끼고 괴로워하는 그런 연성 하고 싶은데... 400페이지 동인지 한 권 내고 나니까 별로 그런 생각이 안 들음... 그때 기력 다 썼나봐... 지금은 무지성 스자루루만 하게 된다...

를르슈 생일에 닳고 닳은 스자쿠를 주는게 맞는거냐? 하루만이라도 스자쿠가 새삥이면 안되는 거냐? 라는 마음으로 연성하고 있음

bj스자쿠... 크리스마스에 휴방 공지 올려서 다들 섹스하러 갔나보다 이랬는데 진짜로 모텔골목에서 목격담 나옴... 저 팬이에요 /// 이러니까 재미있게 놀다가요~ 하면서 모텔입구에서 인사나눔... 옆에는 얼굴 시뻘개진 를르슈 있고...

스자루루 연성할 때마다 드는 생각... 원작 세계관으로 퍼먹으면 스자쿠랑 를르슈가 너무너무 우울해짐... 그래봣자 중졸인데 이런게 가당키나 한가,,, au세계관으로 만들면 스자쿠랑 를르슈가 진짜 머리에 섹스생각밖에 없는 새끼들 같음... 적당히가 없음...

ㅠㅠ 를르슈 생일…. 벌써 3일 남음 젠장

방명록 답변 달았습니다 ^^

가끔 스자쿠가 사랑받는 이야기를 너무 너무 쓰고 싶을 때가 있음... 항상 사랑 앞에서 의연하게 구는 스자쿠도 좋지만 사랑 앞에서 솔직하게 자기 마음을 드러내고 그 감정에 휩쓸리기를 주저하지 않는 스자쿠가 보고 싶을 때가 있음... 근데 그는 아버지를 죽였죠...<여기서 그냥 다 빠그러지는듯

그렇구나… 스자루루 사이의 애칭은 황제폐하와 나이트 오브 제로였던거야….

나중에 역사 공부할때 를르슈 황제는 많은 기사를 거느릴 수 있었지만 나이트 오브 제로만 남겨뒀다는건 그 기사와 함께 남색을 즐긴 상대라는 걸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황후도 후궁도 없이 오로지 나이트 오브 제로 뿐이었던 를르슈 황제는 게이가 틀림 없습니다 이런 말 해도 되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