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나 제가 해 줫으면 하는 주제 잇으면 넣어 주세요~ https://t.co/Lwfj4DKI8X

내 ㄹㅊ 캐해 아직도 이럼 ㄱ-

ㄹㅊ

ㄹㅊ

벙님(@Beong_sik)이 풀어 준 류최 소재가 너무 흥미로워서 가져와 봣어요.. /// 환생해서 관리국에 또 입사하는 류 X 작두 사용하다 결국 관리국에 협력하는 도깨비가 된 최 근데이제류의도깨비시련을최가담당하게되는

내가교류회에못가서엄마아빠연애편지를못본대

류최트윗

간만에 리딩하니까 잼잇네요

둘 사이는 의미 있는 연결이나 선택을 서로 할 수 있음을 알고 있지만 동시에 서로를 지키기 위해 그 선택을 망설이고 있으며 때문에 각자의 불안함도 있고 방어적 자세를 취할 때가 있음 그리고 경쟁적인 긴장도 있음

그렇다면 이번에는 [류와 최의 관계성]에 대하여 최는 드라마가 통하지 않고 소소하고 작은 변화들에 약하게 굴며 안전을 잡고 있으려 하는 쪽인데(형상 유지) 둘 다 그것을 알고 있음에도 작게 불붙는 새로움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음

결론: 연하가 굳건하게 들이대면 연상은 넘어간다

최 요원은 속으로는 마음을 지키려는 모습이 크고 겉으로는 버티는 모습이라 스스로를 묶어 두는 형상임 동시에 주변을 지켜보고 찬스고 오길 기다리는 태도를 유지하는 사람이라 류재관이 본인의 마음을 확실히하고 단단하게 그 마음을 밀어붙이면 유리하게 판이 흘러갈 수 있음

그러나 단순한 충동이 아닌 내부에서 "정리한 상태"에서 나오는 돌진임 최 요원이 정리되지 않은 채로 이런 류재관을 맞게 된다면 휩쓸기보다는 터져 버릴 수 있으니 스스로 마음을 정하는 것이 중요함

현재 흐���을 보면 최 요원 -> 류재관보다는 류재관 -> 최 요원의 형태로 관계의 잔잔함을 깨트릴 확률이 높은데 최 요원은 바깥으로는 차분해 보이는 쪽이라 속으로 망설이는 동안 류재관은 이미 어떤 결론과 마무리감을 느끼고 빠르게 밀고 들어가는 힘이 있음

이리저리 계산하지만 그러다가 제자리걸음이 유지되는 형상임 계속 머뭇거리는 상태가 이어지다가 갑작스러운 사건이 그 잔잔함을 깨트리는데 성급하게 돌진해 상황을 폭발시키거나 예상 못 한 일이 둘 사이의 균열을 결국 드러내 방향을 바꾸게 됨 더 이상 미적거릴 수 없고 판을 바꾸게 됨

심심해서 [최 요원은 류재관을 어떻게 생각할까?]의 주제로 타로 봤는데 흥미로운 결과가 나와서 공유해요 ㅋㅋ 최는 류를 속으로 좋아하고 바라기도 하지만 대외적으로 감정을 나타내지 않기 위해 겉으로 단단히 방어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긴정해 있음 항상 머릿속으로 많은 경우의 수를 떠올리고

류최

루최볼빨묵 보고싶다고 엉엉 울고잇엇는데 공백님이이미올리셧던거예요 😍😍😍😍😍 땨… 됨

11월7일, 사라진트친들이 세광특��시가 복구된것처럼돌아왔다 나는 이야기를정말좋아한다…

류최 또 자는 걸 그림

오늘 재관이 안아주는 날입니다 재관이 밥 맥이고 안아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