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작 볼 때마다 궁금한 거: 왜 맨날 한국인만 일본어를 하고 일본인은 한국어를 안 하는가…?? 다들 그게 괜찮은 건가….? 별로 보고 싶다는 마음이 안 듦 ㅋ

결혼한 여자들은 아무리 딸을 사랑해도 가정내에서 성폭력이 터졌을 때 절대 남편이나 아들에게 맞서 딸의 고발을 도와주지 않아 통계가 보여줘 비율이 0이야 그래서 난 결혼하지 않아

대운이 트이는 비법] 맛있는 걸 먹는다 -> 몸이 흡족해진다 -> 멘탈이 흡족해진다 -> 세상이 아름다워보이기 시작한다 -> 어려웠던 일이 할만해 진다 -> 삶의 만족감이 올라간다 -> 이미 운이 좋아진 것과 같은 효과

안 그래도 한녀들 지 욕망에 솔직하지 못하고 온갖 거에 디나이얼하고 엄숙주의적이고 골치아파 죽겠는데 왜 자꾸 불필요하고 비생산적인 조롱만 하는 건지 몰겟슴

=9(9^2 - 1)/9 =9^2 - 1 =80

인생은 빠른 메타인지가 중요함. 자기의 가능성과 한계를 빨리 깨달아야 함. 꿈과 희망은 사기꾼이나 말하는 헛소리. 돌대가리가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서울대 못감. 태생이 소인배인데 뒤지게 팬다고 대인배 되노. 재물도 딱 자기 그릇만큼 쌓임. 그릇 벗어나면 무조건 잃는다. 반박 시 너가

요즘은 다들 자기를 중심에 둔다. 남은 자기 인생의 NPC 정도로 생각함. 타인이 나한테 깁을 주고, 내 자랑 들어주고, 내 감정 받아주는 존재로 있길 바람. 근데 타인도 존엄한 인간이라, 그렇게 대할 수도, 그렇게 되어줄 수도 없다. 결국 서로를 NPC 취급하는 세상에서 생겨난 신인류 — 바텀 깁줘충

남걱정말고 본인인생이 제일 좆됏으니 본인 걱정부터 합시다

맞아 난 그래서 입닥치고 일기도 안씀

엌ㅋㅋ나폐급짓함ㅋㅋ<이딴거 말고... 진짜 폐급이 되면 어디가서 말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자기고백은 그자체로 가치가 있다...

https://t.co/hRzOJejoBv

누가 얼른 아이폰 사줘라

저도 20살 땐 저랬는데요

강아지가 아무리 열심히 말해도 사람 귀엔 멍멍으로 들리듯이 같은 사람이어도 사귀는 사이여도 상대를 이해할 마음이 없으면 사람 말 백 마디도 그저 찡찡 두 글자로 남는 거지.

왜 갑자기 억울한 케이팝 팬들의 불평이 내 타임라인을 공습하는 거지. 절반 이상은 내가 알지도 못하는 팀임.

야 뭔 말 얹는 사람들은 그래도 익명에 뒷담으로 말하기라도 하지 니들은 인용으로 면전에 욕박잖아 자기들이 더 무례한 걸 몰라

트위터 진짜 웃겨 뭔 말을 하지 말래 오만하고 무례하대 어쩌라고 아니 ㅅㅂ 그러면 뭔 말 할만한 글을 올리지 말든가 쎄하고 느낀바가 있으니까 말하지

사실 젊은 여성들의 트위터 패미니즘이란게 여성 주체의 각성이라기보단, 가부장제가 약속한 멋진 남성의 부재에 대한 분노에 가까울 때가 많은데. 그래도 10년전 쯤에는 명문대-부자남이라면 다를거야라는 각성부족이 흠이라면, 요즘은 걍 한남죽어로 독립성이 발전한건 기특하긴(?)하다.

구업이라는 게 있는 것 같다는 거... 내가 쉽게 생각하고 말하고 판단한 것들이 나를 공격해... 내 잣대로 남을 판단하고 오만하게 굴던 게 내 이야기가 될 때 아 말이라는 게 의식의 그림자고 생각의 궤적이구나... 어디서나 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 내가 듣기 싫은 말은 남한테도 하지 말아야지

역시 박민성 주임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