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숄더의 계절이 왔다

특별외전에서 보고 싶은 거 🍊: 소원씨한테 저 칭찬했다면서요? 🦷: 제가요? 🍊: 치과예약 몇 번 취소하니까 열받는다고 원장님도 저 인성 빼고 칭찬했다고 제 인성이 쓰레기라면서 알려줬어요. 🦷: 아. 스케일링 받으면 더 잘생겼어요. 오늘 저녁7시엔 오세요. 🍊: 네에 ૮꒰ྀི σ̴̶̷̤ . σ̴̶̷̤ ꒱ྀིა

“박무현은 어떻게든 김재희의 좋은 점을 쥐어짜내어 이야기하려고 애쓰는 듯했다. 칭찬 중에 인성이 없는 거 같은데.” 아 ㅁㅊ겟다..... 예쁘지만 인성 안 좋은 김재희 뉴일러 볼 생각에 벌써 너무 기세등등해진다

특별외전에서 모델일하다가 배우 데���하는 김재희 ㅈㅈ하게 이건 꼭 보고 싶네 구설수 좀 있겠지만 100번 싸가지 없다가 1번 착하면 감동되듯이 김재희도 그런 느낌으로 대중한테 사랑받음ㅋㅋ 왜냐면 재희야 너는 (외로워도)사랑받을 팔자야!

이웃주민된 신서백박 그룹챗방 있어서 순대트럭 날짜 공유하는 거 외전에서 보고 싶은데 아 미친저격수 때문에 다 망했어 열받게 하지 말고 얼른 귀국하라

“메일이나 SNS로 잘 지내고 있냐는 연락을 주고받을 때는 엄청 어려보였는데” 박무현 생존하고 나서도 헨리랑 연락주고받은 거 너무 좋음 면쌤이 다큐에서 헨리 보고 반가워함> 신해량이 네바에 홉킨스에 연락함> 신해량 초대로 헨리가 엄마랑 한국 놀러와서 박무현 서프라이즈함 이것도 보고 싶다

집 나간 바등러들아 돌아와라 너네가 지금 현생 살 때냐 너네가 지금 타장 찍먹할 때냐 너네가 지금 포켓몬 밥 줄 때냐 어바등 특별외전이 종이책에 수록될 거라고 얼른 돌아오라고

그러니까 나는 2023년 12월 6일에 본편 완결되고 2024년 3월 22일에 외전 완결된 소설 의 외전을 2025년 연말에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고 바등을 영원히 사랑힐 수 있을 것 같음

바등 특별외전에서 보고 싶은 거 박무진!!!!!!! 이 남자가 궁금합니다 박무현이 대학등록금을 내줬다는, 박무현 입사선물로 방수가방을 선물했다는, 그래서 바다, 뱀, 노을이를 구하기 가능했던, 왕년 주지육림의 남동생 그가 궁금합니다

특별외전 분량 어느정도일까 저는 일단 무지 길었으면 좋겠고요🛐 1. 한국 놀러온 슈란(건강 좋아졌고 백애영 보러) 2. 아프리카 용병생활 후 귀국한 서지혁과 이지현의 만남(벌써심장아픔) 3. 대서양 해저기지에서 일하는 유금이 4. 투마나코, 김가영 만나서 정ㅅ횬 욕하기 이외 약 777개 보고 싶음

특별외전 만약 용병 서지혁 나온다면...... 1. 각종 저격임무 때문에 돌발성난청 생긴 서지혁 2. 직업적으로 청력-소리방향파악 같은 게 중요하므로 보청기 착용 시작 4. 잠시 귀국해서 애영건물 놀러감 5. 박무현이 김재희 의족 보더니 바로 최신식 성능/유행 알아봤듯이 서지혁 보청기도 알아차림

“신해량 씨가 거기 관장인 모양입니다.” “이지현은 나 같은 놈이랑 엮여선 안 돼.” “제 손아귀 안에 계신 줄도 몰랐죠? 계속 그렇게 사세요.” “살다 보면 만나게 될 거예요. 그 귀인이 재희 씨를 많이 도와줄 거예요.” 비등외전(17권) 도파민 걍 미쳤는데 특별외전은 얼마나 자극적일지 감도 안 잡힘

어바등 특별외전에 아프리카 용병생활 서지혁 나오면 어떡하지 갑자기 소름 확돋음ㅠㅠㅠㅠㅠㅠㅠ

아 잠만 어바등 종이책 8권이 완간이라고? 8....?? 낯이 익은데..... 잠만....♾️ 안 돼...... 샤갈 또 너야 무한교???

내가 바등new종이책(5~8권)에서 기대하는 것 : 김재희, 하이윤, 스미레, 투마나코, 엘리자베스 휘버, 안나 가르시아 등 공식 일러 +해저기지 지도, 해저기지 설계도면 연코랄이 준다는 것 : 완간 기념 어바등 특별외전수록 (최초 공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겨울에 접어들면서 해저기지에서의 생활이 많이 생각났다는 박무현을 위해서 매번 겨울에, 첫눈이 올 즈음에 찾아오는구나 싶고..... (왼은 1~4권 출간공지 당시 작가 메시지)

아 잠만........ 왜 눈물이........ 나 어바등 사랑하나 설마?? 사랑하나 봐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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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재밌게 본 지엘만와 제발 봐줘 n년 트친왈: ihr가 추천하면 일단 재미보장이다

어바등 작명 믿으면 안 되는 이유 아서 굿맨: 굿맨 아님

한국 장르문학-SF장르가 유독 순애(로맨스)나 회귀물/빙의물과 시너지 효과가 좋은 이유는 1. 독자층이 복합장르에 열려있고 2. 웹소설 시장의 영향도 있겠지만 나는 “이번 생에서는 제대로 사랑하기” 이 테마가 관통해서 재밌는 것 같음 최근에 읽은 미친순애 SF중에서는 <그린 레터>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