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선수 행선지. 일단 키움은 아닙니다. 키움 측은 "자유계약으로 풀린 이후에 내부적으로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영입하지 않는 쪽으로 결론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에 소식이 워낙 많았네요. 밥먹으러 가야지.

KT보상선수 한승혁.

‘FA 4명에 ‘186억’ 썼다, 두산의 반등 의지 놀랍다 (출처 : 네이버 스포츠)

올해 FA 시장을 보니.. 한번도 빛난 적 없었던 미지의 향으로 온세상을 물들이고 있는 듯하네요. 새로워진 장면에 두 눈 앞이 황홀해지기도 하고요.

오늘은 날씨좋네요!

FA 최원준 두산 잔류합니다. 4년 38억원입니다.

두산 마운드는 영하 50도라네요. 마치 '첫키스에 내 심장은 120bpm' 느낌.

이영하 4년 52억 두산 잔류

“내 장점 잃으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버틴다” 일타강사 박해민, 어떻게 스피드+수비범위 유지했을까 (출처 : 네이버 스포츠)

KIA가 박찬호 이적에 따른 보상선수로 투수 홍민규 지명했습니다. 잠재력이 큰 자원이기에 두산 구단도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누군가는 이 날씨에도 열심히 훈련중입니다.

‘FA인듯 FA아닌 FA같은’ 통산 276홈런 김재환, 두산과 이별…9개구단 조건없는 영입 가능해졌다 (출처 : 네이버 스포츠)

두산은 2021년 12월 김재환과 (FA) 계약 당시 ‘4년 계약이 끝난 2025시즌 뒤 구단과 우선 협상을 진행하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준다’는 내용의 옵션을 포함한 바 있습니다

두산 김재환이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됐습니다.

‘NC→삼성’ 박세혁의 진심 “내가 필요해서 데려간다고 생각, 그저 감사한 마음뿐” [SD 인터뷰] (출처 : 네이버 스포츠)

박세혁 선수 연락 닿았습니다. “NC에서 챙겨주신 분들이 정말 많았다. 덕아웃에서 보면서 또 많이 배웠다. 좋은 추억 쌓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삼성은 신구조화가 잘 이뤄진 팀이다. 정말 몸관리 잘해서 도움이 되고 싶다. 필요해서 불러주신 거니 감사하다. 재미있게 야구해보겠다.”

NC는 2027년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을 받습니다.

NC 박세혁. 트레이드로 삼성 갑니다.

김현수 3년 50억 전액보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