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사람들을 만났을 때 자기 자신을 지키려면 (한계선)을 그을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기까지는 해줄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어려워요” 이런 식으로 내가 감당 가능한 범위를 솔직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봐요 한계선을 표현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말 나를 소중하게

요즘 느끼는 게 있는데,,, 겉모습이 조금 부정적이거나 비관적으로 보이는 사람도, 막상 진심으로 대화 나눠보면 생각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더라고요 사람을 쉽게 판단하면 안 되겠다는 걸 자주 느끼게되는거같아요 그 사람이 원래 그런 게 아니라, 환경이나 상황이 그렇게 보이게 만든

20251115 도형화 공부 너무 졸려서 공부하면서 느꼈던 점은.. 내일 퇴근 후 정리 해보겠습니다. 맨 위의 도형화는 모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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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morinart

좋은 아침입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화이팅이에요!! 항상 저를 응원해주고, 지켜봐주셔서 고마워요 💗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이 좋다. '예쁘게'란 하고 싶은 말을 꾸미거나 감추라는 뜻이 아니다. 같은 말이라도 듣는 이의 마음을 헤아려 단어를 고르고, 다듬을 줄 아는 태도와 배려가 중요하다는 것. 곱게 포장하지 않아도 괜찮다. 조금 투박해도 말속에 담긴 존중과 사랑은 충분히 전해진다.

모든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한순간에 건네는 말 한마디보다 마음을 먼저 꾸준하게 표현하는 것이다. 단순히 좋아한다는 말보단, 나를 정말 좋아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 마음을. 사랑한다는 말이나 값비싼 선물보다, 나와의 관계를 충분히 깊게 생각하고 있다는 마음을 건네는 것.

누군가에게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나라면 안 그럴텐데?'라는 생각보다는 '그게 네 삶의 방식이구나, 재밌게 사네?'라고 생각하는 것이 훨씬 인생을 살 맛나게 합니다

매사 밝고 긍정적인 친구가 있다. 너무 맑아 종종 꽃밭에 산다는 오해를 받는다. 탁해지기 쉬운 이 험난한 세상에서 맑음을 유지한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독소를 걸러내고, 의지를 필요로 하는 일인 줄도 모르고. 그 투명함은 진흙탕 속에서 핀 연꽃처럼 가장 단단하고 강한 선택이었음을 나는 안다.

관계에서 중요한 건 새로운 인연을 늘리는 것보다 변함없이 머물러 주는 사람들에게 소홀해지지 않는 것.

올해 중순에 SD 귀엽게 그리는 법 이론 강의 하면서 수강생분들 제멋대로 캐해 스디 그려드렸는데.. 이젠 관습이 돼서 신규 수강생 분들도 스디 만들어 드리고 있어요!! 디코 프사 통일해두신 것 보면 동물의 숲 같고 귀여워서 대만족....🩵

난 친함의 척도를 스킨십보다 정서적 교류에 더 중점을 두는 편. 침묵이 어색하지 않고, 오해나 편견에 대한 걱정 없이 사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을 때. 이 두 가지가 되면 스킨십뿐만 아니라 어떤 순간에 한마음으로 눈빛 교환도 가능해진다.

누군가에게 호감을 사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운 건 그 관계를 지켜내는 일이다. 우린 이 사실을 너무 쉽게 잊는다. 관계를 시작하는 데는 순간의 용기가 필요하지만, 함께 머무르는 건 지속적인 노력이 완성한다.

완료 커미션

학생분들의 성원과 성화()에 힘입어 제가꼭올해안에는커미션받겟습니다

휘 클래스 학생분들의 수강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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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서코 동아리쿗... 외 낑겨갈게요냐면 다로로 굿즈도 있거덩요허거덩거덩

회사, 친구, 가족 그 어디에서도 돈자랑은 금지 얘기해야하는 상황이오면 그냥 벌은거 대비 잃었다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