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가윤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가 도이치모터스로부터 신주인수권(W)을 헐값으로 매수하고 사모펀드에 되팔아 큰 수익을 거뒀다는 보도와 관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김씨야말로 사모펀드 전문가"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