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nQ 는 이미 #ORNL 과 Forte Enterprise를 이용하여 Unit commitment 문제를 푼 적이 있고, EPB에는 양컴 납품 및 큐비텍을 통한 양자네트워크 구성을 한 여러 경험들이 있기 때문에, 테네시 대학교에서 재직중이었던 George Siopsis 교수가 Energy use case 부분의 Director로 합류했기 때문에,

두번째 글입니다. AI, 과연 거품인가? (2) - 두 번째 락인(lock-in)을 막기 위한 반격. 엔비디아가 일부러 독점을 하기 위해서는 아니겠지만, 현실적으로 여러 측면에서 독점을 해나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연재의 주 목적은 독점 근절이 아니라, AI의 새로운 방향이 무엇인지 분석하다

$IonQ 에서 발표한 CliNR(cleaner)의 후속 버전인 Recursive CliNR입니다. 각 모듈별로 나눠서 에러유무를 확인해보고, 그 다음 레벨에서 재차 검증을 반복하여 D회차만큼(여기서 D는 경우에 따라 달라지지만, 큐비트수가 많아져도 로그형태로 늘어납니다.) 연산을 반복하여 에러를 찾아내는 방법인데,

$IONQ, $CCRM 과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 왜 지금, IonQ 같은 ‘양자기업’이 CCRM에 주목하는가? 이번 IonQ 와 CCRM의 협력은 단순한 투자 제휴 이상의 의미가 있다. 위에서 본 것처럼, CCRM은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 제조 + 상용화”을 실제로 수행 가능한 허브이고, 그 허브가 “양자컴퓨팅 +

오늘은 첫번째 글을 업로드 하였습니다. AI, 과연 거품인가? (1) - NVIDIA가 다시 왕좌를 노리는 방법 https://t.co/QcrC9aKXyI GPU가 없던 시절엔 AI, 머신 러닝 개념이 있어도 이것을 구현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업계관계자 모두가 GPU만으로는 쓸만한 인공지능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전부 알고

그동안 AI 산업의 문제점을 파악하면서 얻은 여러가지를 공유하려고 블로그로 작성하다 보니, 내용이 너무 길어지게 되어서 5편으로 나눠봤습니다. AI, 과연 거품인가? 1. 엔비디아가 다시 왕좌를 노리는 방법 2. 두번째 Lock-in을 막기 위한 반격 3. 자연지능을 확장하는 하이브리드 두뇌 4. GPU

1. Applied Artificial Intelligence (AAI) 2. Biomanufacturing (BIO) 3. Contested Logistics Technologies (LOG) 4. Quantum and Battlefield Information Dominance (Q-BID) 5. Scaled Directed Energy (SCADE) 6. Scaled Hypersonics (SHY) Under Secretary of War for Research and Engineering

지금의 인공지능은 마치 사람의 자연지능을 흉내내기 위해, 백열등 수십억개를 연결해 놓고, 발열을 어떻게 처리하지? 전력은 어디서 끌어오지? 하는 고민을 하는 상황과 매우 비슷합니다. 백열등도 인공지능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듯이 GPU도 원래의 용도는 아니었습니다. 자연지능의 효율성을

아직 최고의 성능도 아니고 최적화조차 되지 않은 제품을 가장 비싼 가격에 구매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구매자들은 제한된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서로 경쟁해야 하고, 판매자는 가격을 저울질하며 여유롭게 지켜보는 구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가장 큰 이익을 누리는 기업은

우승국이 누구일진 모르지만, 월드컵이 개최될 것이라는 사실은 자명하죠? 새가 낮게 날고 있습니다. 곧 비가 온다는 뜻입니다. $IBM 도 AI 양자 벤처에 전략적 투자를 강화한다는 발표를 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양자 생태계 / 플랫폼을 차지하기 위한 레이스에 합류했습니다. $GOOG 이 소프트웨어에

원작자의 동의를 얻어 "Bitcoin and the Quantum Problem – Part I: Discrete Logs are Hard"를 ���반으로 비트코인에서 사용하는 암호화의 핵심을 파헤쳐봤습니다. 비대칭 암호화 기술에서 비트코인이 사용하는 방식이 기존 RSA 방식에 비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느 정도의 스케일로 개인키 추측이

양자 네트워크의 초기 단계 킬러앱에 대한 질문에 많은 전문가들이 양자 시계 동기화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재미 있는 것은 양자로 시간이 동기화가 잘 되어야 양자 네트워크가 훨씬 안정된다는 것입니다. 광자 전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time sync와 phase sync 인데, phase sync는 동기화된

일주일전에 Google의 저력에 대해서 글을 쓴적이 있는데, 담지 못했습니다. 지난 한주동안 주식 시장이 Extreme Fear 상태여서, 포트를 정리하고, 포텐셜이 높을 종목에 더 치중하느라 미처 신경을 못썼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저력 있는 회사이니 만큼 전보다 더 깊게 지켜보도록

The DOE sent back a clear ACK, signaling readiness to proceed following President Trump’s SYN-level executive order.

$IonQ 의 $Heven 과의 파트너십을 분석해봤는데요. IonQ는 역시 슬기로운 투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지상, 공중조기경보기, 위성으로 감지하고 있는데, 이들로도 감지가 안되는 지역에는 ���론을 보내서 하나도 빠짐 없이 들여다 보겠다는 생각입니다. Heven Tech의 드론은 DIU에 등록된

로켓랩과 아이온큐의 골든돔에 대한 포지션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 나온다, 내일 나온다 하는게 크게 두개입니다. 1. SDA Tranche-3 - Tracking 2. AMTI 1번은 SDA에서 주관하며, 주로 극초음속으로 날라오는 비행기 또는 미사일을 추적 및 요격하기 위한 목적으로 LEO나 MEO에

Go, IonQ.

QEC 전문 기업인 Riverlane에서 발간한 QEC Report의 일부 내용입니다. 물리큐비트의 개수에서도 이온트랩, 중성원자가 강세를 보이고, Q2 에러율 역시 나머지는 예측치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로드맵에는 개런티가 없기 때문에 전부 믿진 않습니다만, 적어도 50%이상의 신뢰는 있지 않을까요? 이

Havard $QuEra 팀이 공동으로 연구 임계오류율 아래로 오류율 낮추는데 성공했다는 뉴스입니다. 3000큐비트 시스템을 연속으로 작동했다는 연구 성과와 연결되며, 불필요한 구성 요소를 제거하여 오버헤드를 축소시켜서 대규모 FTQC의 가능성을 예상한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번 연구에는 Havard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