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권 표지도 완성 되었어요🤗✨️

어려움 미션은 포기함. 꽃 배지 못 모았던 게 많아갖구ㅋㅋㅋㅋ 선그라스 그저 부럽게 쳐다만 봐..

Switch up the routine this weekend with a last-minute Florida trip

피크민은 오늘 아슬아슬 커뮤니티 데이 배지 놓쳤던 거 다 모았다😙 우힛

*예상하는 게 있었는데 140자 안에 쑤셔넣으려고 글자 줄이느라 늘 이리 비문이... 개떡같이 말했지만 뭔느알? 이시죠?👌

미녀도 재밌었음. 1장 마지막에 약간 저항없이 터지는 흐름이 있어..ㅋㅋㅋㅋ 러시아 문학은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의 이미지가 강해선지) 뭔가 삶의 애환과 묵직함이 있을 거 같다 예상했는데, 체호프 단편 읽고 그 생각이 조금 깨진 거 같다. 꽁트 같은 글도 있고 말 그대로 재미가 있음ㅋㅋ

Find a fave cosplayer!

11월 독서 정산: 이달의 책은 <체호프 단편선>. 6권 중 유일한 고전인데 역시 살아남았다는 건 강하다는 뜻인가ㅋㅋㅋㅋㅋ 제일 인상 깊은 단편은 베짱이. 결말부에서 울었음.. 책 읽고 운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데 이런 감정 동요가 일다니(쌉T의 눈물..)

단골카페 사장님이 두어시간만 일 도와줄 수 있냐 해서 아주 짧게 알바하고 왔는데 재밌었당ㅋㅋ

지난 윤정부 시절 대통령을 향한 국민들의 반감에 힘 입어 10년 만에 재출간 된 책으로 알고 있는데요. 내달 작년 연말을 추억하며 읽어보려 합니다

대통령 항문으로 알티스타가 될 줄은

온책방 친구가 알려줘서 가입함🥹 밀리에 없는 책들 찜해둠. 세금 달달하다... 3월까지 부지런히 읽겠어요

https://t.co/jt83EsDh8w 자주 해먹는 두부 계란 덮밥. 잡솨보세요. 그럼 이만 총총

레시피도 유튜브 숏츠에 담길 정도로 간단한 게 차고 넘쳐서 해먹을 것도 많고.. 콩나물국, 된장국, 짜글이 등은 놀랍도록 별 거 안 했는데 식당에서 파는 거 같은 맛이 나와서 신기했음. 또 두부는 간단히 해먹을 게 많아서 늘 쟁여놓는데 맛있고 값싸고 살까지 빠짐.. 최고의 식재료..

FLY Investors: We’re evaluating potential claims for investors who owned Firefly Aerospace Inc. stock between 8/07/2025 and 9/29/2025. See if you’re eligible to seek recovery your losses. (Attorney Advertising. No cost or obligation.)

라는 거에 가까워져서 자연스레 손이 안 감. 식비도 1/2로 줄었음. 혼자 살면 사먹나 해먹나 거기서 거기다~ 라는 말을 믿고 싶어서 흐린 눈 하고 살았는데(ㅎ) 해먹는 게 훨씬 비용이 적게 듦.. 첨에 각종 조미료 구매하는 게 비쌌지만 구색 갖추고 나니 한끼 식사가 거의 3~5천원 정도로 해결되는듯.

애쓰고 참는 데서 지금은 편안하고 익숙한 상태로 바뀌었는데, 터닝포인트는 '해먹는 게 맛있다'는 걸 느끼면서부터였다. 요리의 진리를 깨달은 것임... 음식은 방금 만든 게 제일 맛있다!! 이걸 느끼고 나니 배달식이 되려 배고픈데 기다려야 됨+식어서 맛 떨어짐+그걸 굳이 비싼 돈까지 내서?

집밥 해먹은지 얼추 3개월👩‍🍳 초반에 자극적인 배달식 입맛+터치 몇 번으로 집 앞에 요리가 옴+피곤할 때 밥 해먹기 귀찮음 세 가지에서 벗어나기가 진짜 빡셌음.. 배달 비율 20번 > 15번 > 10번 이하로 차차 줄여서 이달은 집밥을 더 많이 해먹음. 뿌듯하도다~

��사용 해보니 확실히 정장/고가의류 관리용으로 나온 제품이란 게 느껴지는 면면이 있었음. 하지만 외투 드라이클리닝 안 맡기고 집에서 1시간 내외로 깨끗해진다? 후회란 없음. 평생 함께 해...

🆕 https://t.co/TZ3m3IFod1 Onchain has integrated @dYdX 🙌 📈 You can now trade in the Onchain app with up to 50x leverage 🪙 Access over 200+ trading pairs ⚡ Start trading instantly with no bridging, switching, with no extra steps Trade Now👇 https://t.co/LA0ZA2FdBm

돈 쓴 얘기하니 생각났는데 얼마 전에 스타일러를 샀음. 필수가전도 아니고 고가품이라 2년 넘게 살말살말 했는데 매장에 전시상품+연말 할인가로 저렴하게 나온 게 있길래 구매함. 드디어 외투 관리에서 해방 되었다...!👼

근데 이번엔 페이백 포인트 있으니까 신경 쓰지 말고 골라보자 했음. 그래서 가격표 안 보고 제일 편하고 맘에 드는 걸로 샀음. 발의 행복은 금액과 비례하는지 결국 포인트보다 오버 돼서 추가 결제했지만..^^ ㅋㅋㅋㅋ뉴발란스 안정화 발볼 넓고 쿠션 짱짱하고 조으네요

오늘 편하고 예쁜 운동화를 사서 기분이 좋음. 상생페이백 받고 어따 쓸까 두 달째 고민하다가(치과/안경/운동화 택1) 신발에 썼음. 물건의 적당한 가격이라 함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한테 신발은 10만원 초반대가 적정한 마지노선이라 그 이상은 안 샀단 말임.

딴 소린데 버지니아 울프 이름이 너무 멋있는 거 같음. 성이 늑대라니;ㅋㅋㅋㅋㅋ 키에르케고르처럼 그냥 듣기만 해도 한가닥 했을 거 같은 부류의 이름임..

In 2000, the S&P 500 had an elevated trailing P/E of 26, well above its long-term avg. of 14. For the next 11 years, the S&P 500 delivered zero returns! The current S&P 500 trailing P/E is 30 – even higher than 2000. History rhymes. For standardized performance visit our website.

책갈피는 깔맞춤ㅋㅋ 고전 도장깨기 하면서 혼자 즐기는 소소한 재미... 였는데 얼마 전에 다른 사람한테 들켰음. 내게 은밀하게 귀여운 구석이 있음이 들통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