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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dmin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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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need to ask, are you letting yourself be led by fear or love? - Fear. 100% f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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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roommate is not following the chore chart so I put this on their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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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 가격오르고 개색히처럼 비싸져서 나도 워너브라더스러버스클럽들 사이에 껴서 같이 팰까 고민좀 햇는데? 이번달 구독료로 틱틱붐 재개���해서 보러가는 티켓값 냈다고 생각하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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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다음 챕터를 이어나갈 사람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하고 작가에게 새 노트 선물하는 장면 흔한 것처럼 작곡가에게 오선지 노트를 선물하는 것도 뭔가 흐름상 당연한 장면인데.. 초반에 조니가 새 노트 달랑거리고 있으니까 수잔이 그건 무슨 돈으로 살 건데~ㅎㅎ 하던 거 생각나서 하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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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life 시작하기 전에 독백하는 조니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외롭고무서워보여서 존나눈물이났어... 사실 정말로 외롭고무서운건 마이클이었겠지만... 그래서 조니도 바로 달려가서 내가 계속 옆에있어줄게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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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호들갑떨고 오열하고슬퍼하고기뻐하며 살아가는사람이니까 손드하임이 참잘했어요 도장 하나 찍어줬다고 2년동안 맨땅에헤딩닥돌예술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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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라슨 왤캐 호들갑떠냐는 소리 듣고 다시 보니까 진짜 좀 시끄러워 보일수잇긴 해 모든 몸동작과 발화가.. 근데 원래 뮤지컬은 무대에잇으면 대사가없어도 내 넘버가 아니어도 1분1초 움직이고 표정바꾸고 간간히 코러스넣어야하는 공연이야 이건 <<브로드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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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louder than words 에서도 끝까지 확답하지 못하는 거야 둘 중 하나를 고를 수가 없는 문제니까 그래도 계속 두려움을 이기고 계속 쓰겠다고 헛된 꿈이라 그만두려다가도 또 번번히 사랑에 지면서 나아가겠다고 다짐하는 노래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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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버전은 답도 제대로 못할만큼 심란한 심리상태를 보여줘서 좋고 트레일러 버전에서 두려움이라고 못박아 버리는 건 조니가 자신을 움직이는 동력에 두려움도 있다는 걸 부정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받아서 좋음... 두려움이나 사랑 둘중 하나만으로 움직일 수는 없어 둘 다 있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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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돼 널 움직이는 게 두려움이야 사랑이야? 라는 질문에 100% 두려움이라고 답하는 이 장면은 틱틱붐 영화 본편에서 빠졌고 트레일러에만 있음 마이클 대사는 있는데 문댄스 다이너에서고, 본편에서 조니는 아무 답도 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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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에서 찌들고 지친 조니라슨 머리 위로 지나가는 무지개와 양옆으로 반짝이는 별들 이런 디테일이 너무 좋음 ㅋㅋㅋ 망상대박대가리꽃밭넘버 no more 부른 직후의 장면이란 점에서 현실은시궁창 지금지쳤나요?예 하지만 어쨋든.머릿속은 무지개별밭~ 그게 조니라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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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s face 😭😭😭 she knew some stuff was about to go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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