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이 오사무는 자신의 소설을 평가해달라는 젊은 소설가를 만난 적이 있다.
다자이가 보기에 그는 재능이 없었으나, 다자이는 찐따라서 바로 그렇게 말 하진 못하였고 술 마시러 가자고 했다.
이후 술자리에서 취한 후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면 예술하지마라!"
라고소리쳤다고한다ㅜㅜ
<위대한 개츠비>의 저자 피츠제럴드의 술버릇은 '벌거벗기' 였다.
그는 1920년 연극 관객 앞에서 빤쓰 빼고 모든 옷을 벗어제낀 적이 있다.
그는 술에 취한 상태로 헤밍웨이의 작품에 대한 공격을 하다가,
헤밍웨이에게 외모에 대한 공격을 받았다.
이때부터 그들의 사이는 나락가기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