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실
@daeun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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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함에 저항도 해보고 스스로 행동에 책임도 져보고 그런 것을 다 함에도 어린 나이라서 뭔들 응원 못하겠냐 싶음 대중들이 욕해도 꿋꿋이 해보고 싶은 거 충분히 해보는 것에 대해 박수 쳐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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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사측이랑 싸우는게 진짜 쉽지 않은 일임 걍 회사 생활 하다보면 알게됨 사측이 100프로 잘못했고 내가 부당한 대우를 받았더라도 그걸 증명하기가 너무 어렵고 재판의 많은 케이스는 자본의 편임 고생했다...
[속보] 뉴진스 전원 복귀한다…다니엘·하니·민지도 결정 송고2025-11-12 19:46 https://t.co/fH0sUZiQ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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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너무 보고 싶었어 근데 이렇게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모르겠다.. 뉴진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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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전원 복귀인데 두명 먼저 내서 욕받이 시키고 나머지 셋도 욕먹게 만들고 전원 복귀 이러네 ㅋㅋㅋㅋ 끝까지 애들한테 진심도 없고 배려도 없는 회사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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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자퇴. 영구임대 아파트 거주. 모아둔 돈 없음. 예쁘지 않음. 몸매 좋지 않음. 아빠는 퀵 배달기사, 엄마는 사무실 청소. 첫 월급 95만 원의 유치원 선생. 건물 청소, 화장실 청소 경력. 가족 간의 불화. 잘하는 외국어 없음. 해외 경험 없음. 우울. 공황장애. 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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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하나의 이벤트일 뿐이고, 값진 경험을 한 것임 만약 이걸 모르고 대학생활을 했다면? 이대로 취준 기간을 살았다면? 직장에 들어갔다면?? 훨긴 더 세월을 후회할 수도 있었음 수능 결과는 정해진 기준으로 받는 거지만, 각자 얻어가는 건 다른 것임 갓 20대인데 즐겁게 살아요!!
재수하면 각성하고 매일 12시간 공부하면서 살 줄 알앗는데 수능 3일전인데도 제대로 공부를 안함 현역 때랑 성적도 똑같고 오히려 떨어졋고 이럴거면 1년 맘편히 놀 걸 그랫어 애매하게 처놀고 깔짝깔짝 공부하고 한 것도 없는데 정병은 제대로 왓고 벌써 1년 날린거아닌가밖에 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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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내가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일을 못한다는 건 많이 힘듦... 그냥 학벌 괜찮은 대학이 가고 싶었던 게 아니라 꿈이 있었으니까 그렇지만 내 인생의 실패는 삼수에서 끝났다 앞으로 끝내주게 멋진 인생을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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