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문은 진짜 굿해야 함
가만히 있어도 옆에서 장작넣고 비슷한 애들끼리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니까 계속 물어뜯김
롭붕아 세상엔 행간 읽기라는 게 있음
게임처럼 버튼 딱 정해져서 입력결과 끝이 아니라 맥락이라는 게 있어서 대충 우긴다고 인정해주지 않음
근데도 우기니까 걍 타임라인 정리해줌
2-2. 대표도 그걸 알게 되었습니다.
2-3. 대표와 작업자분은 당일 23시 부근에 통화를 하였고, 이 과정에서 작업자분이 먼저 업무 지속 불가능 및 작업상실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 이유로는 롭갤에서 발발한 사상검증 이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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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ies
7/25 계약종료 공지
1. 논란 생길 sns계정을 회사와 연관시키지 말라고 계속 주의 줬음
2. 근데 이번에 걸린 직원은 자기 sns계정을 게임 크레딧에 올렸더라
3. 그래서 다른 직원들한테도 논란 생길 일 없는지 다 확인하라 함
4. 그 직원은 내가 늘 강조한 사내규칙 위반 건이기에 계약 종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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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입장문
1. 법률자문 구하느라 공지가 늦음
2. 사상검증과 부당해고를 하지 않음 해고통보도 내리지도 않음
3. 정황만 갖고 루머 생성하면 강경한 법적대응을 할 것임
[ 사실 표명과 대응에 대한 입장문]
안녕하세요, 프로젝트문 김지훈입니다.
우선, 이번 논란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작업자분께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공식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법률적인 자문을 구한 후 정리된 글을 게재하기 위해 공지가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불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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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내용증명 (9/16 공개)
1. 7/25 피해 직원이 먼저 업무 지속 불가로 사직 의사 밝힘
2. 8/3 피해 직원이 선임한 노무사와 대면회의 하고 합의서도 썼음 우리도 변호사 선임 했음
3. 피해 직원을 위해 그동안 어쩔 수 없이 조치를 취하지 않은 거임!
[EN/JP below]
안녕하세요. PM유저협회입니다.
프로젝트 문社에서 법적 조치를 예정하는 내용증명 전문과 이에 대한 입장문을 공개합니다.
입장문은 내용증명이 온 다음날에 바로 게시하려 했지만, 2차 성명문의 답변 기한까지 기대해왔으며 배려했습니다. 더군다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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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PMUA와 경청유 연관성(?) 의혹
1. 피해 직원 보호하느라 비난도 다 참은 거임22
2. 근데 협회노조가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들어 법대응할 거임
3. 내용증명 까지 말랬는데 협회놈들이 깠음 (피해 직원 보호를 위해333)
4. 그래서 나도 경청유 초안 깔거임
[ PM유저협회의 주체 및 정치적 의도에 대한 의문 및 경기 청년유니온과의 연관성 의혹 ]
현재 이슈가 노골적인 정치적 의도로 이용당하고 있는것으로 추정되어, 이미 많이 실망하신 팬분들이 더 마음 상하게 되실것 같아 이번 글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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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7/25 공지와 초기대처 사과
1. 피해 직원의 [작업을 지속할 수 없다는 의사]를 존중해 [업무 마무리] 함
2. 오해와 왜곡을 만들어 미안한데 여러 직원의 개인정보 사생활 보호 때문이었음
3. 작업물 빼기로 한 것/번역 공지 안 올린 것도 피해 직원 보호 목적이었음
4. 협회노조 두고보자
[7.25 공지와 이후의 미흡한 초기 대처에 관하여 팬분들께 사과드립니다. - 1]
[7月25日の告知とその後の不十分な初期対処に関してファンの方々にお詫び申し上げます。-1]
[Apology to Our Fans for the Inadequate Early Response After the July 25th Notice. - 1]
#L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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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문 오피셜 이거 5개임
이걸 보고 아 피흘리며 직원 보호해준 지저스프문 흑흑 이런 생각 들면 빨리 디씨 꺼야함
내가 다시 행간 읽어줌
1. 7/25 공지는 어떻게 봐도 [사칙 위반에 대한 징계와 처벌]임 롭붕이들도 저거 보고 지훈이형 개빡쳤네ㅋ 이랬으니까 발뺌하고 우기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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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8/3 공지는 급 톤다운되서 [사상검증 부당해고 아님 해고통보 안내림]하고 지나감
근데 내용증명보니 피해직원 노무사 만난 게 8/3이네? 아하 노무사랑 쇼부치고 겨우 공지올렸구나 시간도 저녁임
첫 공지 후 9일만에 사측은 변호사 직원은 노무사 선임했대
프문이 요구 수용하는 합의문도 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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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할말하않 수십개 있는데 걍 하나만 말하면 변호사 선임비는 통상 550만원임
그리고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이 있음
저 9일이 과연 어땠을지 상상할 수 있는 게 행간을 읽는 거임 사회경험이 없어서 모를 순 있음 그러니까 그건 주변 어른한테 물어보자 키보드 내려놓고 디씨 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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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8 내용증명도 읽을 내용이 많은데 다
차치하고 [모든 건 피해직원을 위해 부득이하게]라고 강조하는데 7/25 공지로 윽박질렀고 8/3에 법률가 대동했는데 이제와서 홀리해진들 믿어지겠어? 물론 자기 변호는 자유고 그걸 해석하는 것도 각자 자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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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3자인 내 눈에도 뭐지 싶은데 관련자나 내부인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
만약 대표가 진짜 성심성의껏 피해직원 보호하고 챙겼으면 다들 끄덕끄덕 할거임
근데 그게 아니면 경청유 합의문 초안이 그렇게 공개한 것도 나는 이해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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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냥 체면 어쩌구로 끝날 게 아니라 롭붕이 같은 애들이 계속 바보같은 소리하면 뭐가 좀 그럴 가능성도 있는데 이건 안 알려줄 거임
4. 9/18 사과문 톤 다운 또 많이 보임 근데 여태 가만히 있었던 건 직원들 사생활이랑 개인정보 때문이래 근데 이 사안에 [사생활]을 궁금해할 사람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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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의 무대응이 피해직원 보호와 직원들의 사생활 때문이라는데 걍 납득이 안됨
7/25 통화 녹취록 있다니까 피해 직원이 작업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 건 맞을 거임
그리고 잔향악단 총대도 직원 해고하라고 악의적인 행동을 한 적 없음
맞아맞아 그건 모두 사실이야
하지만 우리는 행간을 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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