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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초댁 Profile
미초댁

@MiChoCh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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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13년차/두아들을 위해 작가가 되고픈 아빠/공감쟁이/질문쟁이/원어민에게 영어 배우는 영어 잘하는 대한민국인/습관이 삶을 결정한다/습관처럼

Joined September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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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9 days
엉망진창 아빠의 메모106 더 무서운 선생님 토요일 아침 둘째 아들의 안과 진료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길에 한 대학교 옆을 지나친다. "대. 학. 교. 아빠, 대학교 선생님들은 더 무섭지?" 대학교 간판을 한자씩 읽은 둘째 아들이 무슨 생각인지 내게 물어온다. "왜 그렇게 생각해?" "대학교
@MiChoChully
미초댁
16 days
엉망진창 아빠의 메모105 기차 여행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셨던 시골집은 역세권이었다. 역에서 멀지 않아 명절에 나는 자주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기차여행을 했다. 열차 내 간식 카트에서 주문해 먹던 사이다와 주황색 망에 포장되어 있는 삶은 달걀 간이역에서 잠시 내린 후 어린 마음에 열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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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10 hours
마스크팩을 대용량으로 주문했는데 그 중 하나가 커피 마스크팩이다. 얼굴 까매지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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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13 hours
2001년 중국에서 갑자기 기억나는 내 모습 한손으로 자전거를 운전하며 다른 한 손으로는 빈 자전거를 끌고가는 중국인들을 보며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그래야하는 상황이 와서 한번 해보니 의외로 잘되서 놀랐던 기억 하면 된다.
@save_prince87
🇰🇷 절약왕자🫅 🌐
14 hours
둘째 막내 하원 대기중..🤣 자전거 2대, 공1개, RC카 1대, 캐치볼 2세트...🥰 아빠 경력 10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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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13 hours
참고하란다.😊
@fujimaki_san
후지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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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셧다운 종료 상원 표결은 이미 종료 됐고, 하원 표결만 남았는데요.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5시입니다. 하원은 어차피 공화당 위주라 표결 통과될거같은데 내일은 수능이라서 오전에 넥스트레이드(대체거래소) 개장 안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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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13 hours
주급 또 받아서 파이브가이즈 먹으러 가고싶다.🥲
@MiChoChully
미초댁
6 months
파이브가이즈를 먹고 나니 최고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이해할 수 있었다. 기본 패티와 번을 제외하고 서브웨이처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커스터마이즈 가능하니 자신의 입맛에 딱 맞게 만들 수 있다. 물론 인앤아웃이나 쉑쉑도 주문시에 요청하면 가능하지만, 파이브가이즈는 그것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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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13 hours
세상을 보면 말이지 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나만 착하게 잘살면 이 세상 잘 돌아갈것 같아.' 오늘도 그런 생각을 또 했다.
@wordoe20
조이쓰리2.0
14 hours
울아들 7살일 때 6살 아이를 후원하기 시작했다. 월 3만원이라는 적은 돈이었지만 그 아이에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이 아이가 이제 만 18세가 되어 자립할 거라는 편지를 받았다. 학교 운동장에서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과 함께. 앞으로도 계속 성장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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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14 hours
감나무 둥치가 무슨 몇백년짜리 은행나무 같냐 😊
@yunyoungjnag
빵집아줌마
15 hours
오래된 할머니 감나무 이번에도 다산을 했다. 감이 주렁주렁. 전주한옥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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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14 hours
"지금 걱정한다고 뭐가 달라지는거 없으니까 걱정 그만해." 라고 그녀에게 종종 얘기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녀에게 필요했던건 내가 그 걱정을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이었을 것이다.
@nabumc_
나범씨
16 hours
부서진 멘탈 단숨에 회복시키는 문장 1. 걱정마라 아직 아무 일도 안 일어났다 2. 어차피 불안할 거라면, 하고 싶은 거 해라 3. 과거에 대한 후회는 시간을 버리는 것과 같다 4. 너무 지친다면, 하루쯤은 떠나도 좋다 5. 어깨 피고 당당하게 말을 하라 6. 타인의 기준을 나에게 맞출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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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15 hours
이정도면 사시사철 노랑도 도전해볼만 하다.
@idoeun93436325
이도은Do-eu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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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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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15 hours
캣타워 올라가서 자고 싶은 하루다.
@ceolmh3
캣츠파파
17 hours
고양이는 하루종일 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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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15 hours
주위 분들이 주급으로 인증을 해주신다. 그리고 난 축하드리고 부럽다. 난 주위에 부럽다는 말을 많이 한다. 내가 부럽다는 표현을 한다고 해서 상대적으로 박탈감이나 욕망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그냥 내가 그 입장이라면 기분이 좋거나 유쾌해질 것 같아서다. 그래서 주위 친구나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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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16 hours
부부 부부란 단순히 첫번째 부:남편과 두번째 부:아내를 붙여 부르는 말로 원래 별도인 두 사람을 법적 부부가 됨으로서 같이 붙여 부르는 명칭이다. 우리 집은 모든 돈을 한 사람이 관리한다. 따로라는 개념이 없다. 올드패션이라 불릴 수도 있지만 별도로 관리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결혼
@wordoe20
조이쓰리2.0
16 hours
명언 나왔다. 엑셀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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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17 hours
오래전 바나나 한개에 2~3천원 하던 시절에 저게 있었다면 백화점에 입점해서 프리미엄 붙었을지도😆
@Directer_Jin
ʝɨռ
1 day
저 바나나 한개만 먹어도 배 터지겠는데?? 맛은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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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18 hours
배움의 세계는 끝이 없다.
@wordoe20
조이쓰리2.0
20 hours
'어깃장을 놓다'의 유래. 예전 부엌문 같은 건 저품질 목재를 쓸 때가 많아서 시간 지나면 틀어지기 쉬웠는데 그걸 억지로 버티게 하려고 대각선으로 붙인 목재가 바로 '어깃장'. 그러므로 '어깃장을 놓다' = '억지로 버티게 하다'를 뜻했는데 의미가 확장되어 '반항하는 행동으로 일을 방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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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19 hours
11월11일 빼빼로 데이 어제 퇴근하니 책상위에 쪽지와 함께. 실수하고 잘못한게 있어도 이쁘다고 이런걸 챙겨주는 그녀에게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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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20 hours
모델!
@teslanfer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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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모델로 일하고 있는 와이프 까페에서 인스타용 사진 촬영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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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20 hours
경기 침체기에 부채가 너무 많아지게 되면 그로 인해 전형적인 자체 강화의 악순환이 온다는 것을 역사는 보여준다. 1) 제국은 부채를 갚을 돈을 더 이상 빌릴 수 없게 되고, 2) 새로운 돈을 더 많이 찍어내고 3) 삶의 기준이 하락하고, 정치적 극단주의로 치닫게 되고 4) 출렁이는 경제 상황은
@RayDalio
Ray Dalio
2 days
History shows us that having too much debt during an economic downturn leads to a classic, self-reinforcing cycle where: 1) The empire can no longer borrow the money to repay its debts 2) It prints a lot of new money, which devalues the currency and raises inflation 3)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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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21 hours
a side hustle 사전에는, side hustle : a piece of work or a job that you get paid for doing in addition to doing your main job Nova : I'm going to start a side hustle. Beca : Why? Do you need more money? Nova : No. I think you remember that I had a plan for my dream job. It is
@MiChoChully
미초댁
2 days
under the table 사전에는 if something is done under the table, it is a secret, hidden action Ben : Who is she? Does she work here too? Kelly : Ah, yes. She is my niece, Lily. She is 13 years old so we pay her under the table. *** 영화 We bought a zoo 내용 Ruby : He refu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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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22 hours
대부분의 열정에는 자기 자신에게서 도피하려는 의식이 잠재되어 있다. 열정적으로 뭔가를 추구하는 사람은 모두 도망자와 비슷한 특징을 가진다. 열정의 근원에는 대개 결점투성이에 불구이며 미완성인 데다 불안정한 자기 자신이 존재한다. 열정적인 태도는 외부 자극에 대한 반응이라기보다
@MiChoChully
미초댁
2 days
세상에서 가장 위험하고 긴 항해가 끝난다는 것은 두 번째 항해가 시작된다는 뜻이니, 두 번째가 끝나면 세 번째가 시작되고, 그렇게 영원히 계속된다. 그렇게 끝없이 이어지는 것, 그것이 바로 견딜 수 없는 세상의 노고인 것이다. - 모비 딕, 허먼 멜빌 견딜 수 없는 삶의 노고를 헤쳐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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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22 hours
날이 저무는 것인지 다시 밝는 것인지 크게 중요하지 않을 때가 있다. You can always make your day awesome.
@MiChoChully
미초댁
2 days
You can always make your day awes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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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oChully
미초댁
22 hours
성심당의 "과소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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