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림 도구에 대해서 쭉 적어봐야지. 1. 그림용 펜은 사쿠라 피그마 마이크론, 코픽 멀티라이너, 유니핀, 프리즈마 파인라인마카, 아트라인펜 등을 추천한다. 마르면 물과 마카에 번지지 않는다. 유성펜은 염료라서 색이 연해지는데 얘들은 안료라서 퇴색이 덜 된다.

나도 일자리 아니었으면 부산에 계속 살았을 듯.

ai 안 쓰면 도태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막상 써보면 ai가 도입된 직업은 쓰던 안 쓰던 자리가 위태로워 질 것이고 차라리 ai를 쓰고 싶어도 못 쓰는 직군들이 오래 살아남을 듯.

정식출간 온ㆍ오프라인 판매는 12월 8일부터 시작될 것 같다고 하시네요..!! 서점배치..크악..

@jorim_111 헐 저 이거 어제 오은영이 나오는 방송에서 봣어요 어린이들은 좋은도파민 나쁜도파민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에 긍정적인 자극을 줘야한다고

아 일말의 의심도 없이 보자마자 해물파전인줄 알았는데 시금치새우갈레트라고...

노쇠 위험이 낮은 할머니가 손주를 더 많이 돌보는 거 아닐까

사실 문화의 질적 저하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 예시가 누구나 돈이 된다고 생각하고 달려드는 ‘인터넷 썰 푸는 쇼츠‘ 영상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대형 채널들 마저도 이 방식이 투입 시간 대비 조회수가 잘 나와서 질적으로는 떨어지는 양상을 보이는 거 같음

붓글씨 많이 썼다면 하나 샀을 거 같다. 다른 먹가는 기계에 비해 컴팩트하구만.

인형 떠보려고 구경하다가 리뷰 보고 개터짐 하

미쯔와 같은 기름기 많고 수분기 없는 과자들을 먹으면 열이 생기는건 실제로 발생하는 현상임 구강 내 물분자가 좁은 과자 틈새로 들어가면서 열이 발생함.

예매 : 영화 보는 내가 함 입장 안내 : 없음, 내가 상영관 위치 번호 다 보고 가야 함 경비 : 없음, 막말로 돈 안내고 몰래 극장 들어가서 봐도 아무도 모름 포스터 : 인쇄 안하고 산지 꽤 됨, 포스터 자리에 롯데나 CJ 카드사 광고나 진열함 가격까지 이모양인디 어떤 바보가 영화관을 가죠?

왜냐면 한국 금융기관의 코어뱅킹시스템이 아직도 코볼로 굴러가고 있기 때문임

을지로 인쇄소 사장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이었는데, 1. 포토샵으로 페이지 수 만큼 이미지를 쪼개어 저장한 후(예:image_01,image_02…) 2. 엑셀로 쪼개진 이미지들의 리스트를 만들어 csv 파일로 저장, 3. 인디자인으로 불러오기. 를 하면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공감가는부분. 돌아보면 내가 해온 일이 돈을 더 벌어오는건 아니었던거 같음. 딱 비지니스를 유지시키는 역할이지 않았나 생각. 게임을 보면 기발한 아이디어가 돈 벌어오면 개발자는 물 들어올때 노 열심히 저어주는 역할?

처음엔 1년 채우고 나갈 거라던 사람도 회사가 괜찮으면 계속 다니더라.

내 지금 소비 수준을 유지한다고 했을 때 물가 상승률 생각하면 80살 까지 쓰는 돈이 9억 정도 됐음. 실제론 이자 수익과 국민연금을 생각하면 9억까진 없어도 가능하긴 하다만.

넷플릭스, 워너브라더스 인수 최종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규제당국의 반독점 심사를 거쳐 승인을 받는 절차가 남아있어, 이 절차를 넘기면 넷플릭스가 워너브라더스를 인수하게 됩니다. https://t.co/NtRCW7DK1i

마치 마르크스가 유물론을 외치면서도 기독교 문화권의 세계관과 사고방식을 보여줬듯, 저도 제사와 예법을 보이콧하거나 무지한 와중에도 외국인의 사고방식과 접하면 '아, 내 이런 것이 유교적 사고방식이구나...'라고 의식하곤 해요.

저게 LLM 할루시네이션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은 것 같아서 무섭다.

기술의 발달덕에 편리하게 한번에 수십가지의 학교에, 인턴십에 지원할 수 있게 되어 mass applying 이 가능해졌지만 그에 비례해서 기회가 많아진것은 아니기때문에 습관적으로 거절을 당하게 된다고. 어린 나이에 그러다보면 모티베이션이 꺾일수밖에 없다는 분석같다